구역(가정)예배교안

[20211212] 2021년 12월 1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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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2~16)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85, 521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2:12~16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21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선물임이 구원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며 체계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구원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이루라는 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야 할까요? 또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확신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이 믿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설교의 요약

    마태복음 25장의 종말에 대한 세 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 비유) 이 세 비유 속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의 자리에 믿음이 있는지 가늠할 기준은 믿음의 계측이 아닙니다. 삶을 통하여 이루어진 결과들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의 선물임에 틀림없지만, 그 믿음은 삶과 행동으로 드러난다는 것이죠. 행함이 믿음을 보여주는 척도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 본문 말씀이 큰 도전이 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2:12) 대림절을 보내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바울을 통해 주시는 주님 말씀으로 받는다면 이는 어떤 뜻이겠습니까? 무엇을 하라는 말씀일까요? 이어진 13절 말씀은 구원을 이루는 과정이 나에게 있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허락하셔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2:13) 그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성도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까요?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에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 빛이 되게 한다고 말씀합니다.(2:15)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삶의 양태 앞에 본문 말씀은 중요한 한 단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건 항상 복종하여입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말씀 앞에서 복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말합니다. 그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복종입니다.(2:5~11) 예수 그리스도의 겸비, 낮아지심, 그리고 십자가를 지신 복종, 이것이 예수님께서 보이신 복종입니다. 예수님의 이 복종의 삶을 성도들의 삶과 연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복종하는 삶을 살아내라는 간곡한 권면입니다.

    대림절이 되면 아기 예수를 맞이하라는 인사를 건넵니다. 이 속뜻은 무엇일까요? 종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의 섬김과 복종의 삶을 나의 삶의 원리로 받아들이겠다는 소망이요, 결단입니다. 끝까지 아래로 내려가서 겸손히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할 때 주님께서 일으켜 세우시고 구원을 완성케 할 것입니다. 이것이 대림절이 주는 지혜입니다.

    대림절, 이 땅 오신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성도를 향해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2)

 

나누기

1.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구원의 은혜 앞에서 나는 어떤 마음입니까?

2. 대림절,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며, 예수님의 섬김과 복종의 삶을 내 삶의 원리로 받아들이겠다는 소망과 결단으로 나왔다면 이를 어떻게 구체적 삶의 양태로 옮기겠습니까?

 

마무리기도

    주님,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항상 복종하여 구원의 완성이 되셨음을 기억하며 예수님께서 걸으신 그 겸손과 섬김과 십자가의 희생 길을 함께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일으켜 세우시고 구원을 완성케 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영광스럽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님 강림하시는 날 기쁨으로 주님 뵙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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