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1219] 2021년 12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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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스바냐 3:14~17)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80, 52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14-17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2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하나님께서 스바냐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 여호와의 날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날은 심판의 날이고 하나님의 분노가 임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스바냐 3장에서 선포되는 여호와의 날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날은 이방 나라의 백성들까지 모두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함께 주님을 섬기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전혀 다른 두 상황의 변곡점은 어느 지점에서 만들어진 것일까요? 고통과 절망의 날이 어떻게 회복과 기쁨의 날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일까요?

  

설교의 요약

    여호와의 날, 하나님께서 임하실 그 날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심판의 날이고 어떤 이에게는 구원과 기쁨의 날입니다. 이 둘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두 부류로 나누어서 심판하겠다는 것일까요?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안다면 그 나눔의 기준에서 자유 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스바냐 21~2절의 말씀에는 심판의 그날이 이르기 전에 주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향해 주님께서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계심을 말씀합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날에 희생을 준비하고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다(1:7)는 것입니다. 어색하게도 이 문맥 앞뒤로는 여호와를 찾지 않고 구하지 않는 자를 벌하겠다는 말씀이 이어집니다. 그 사이에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며 그 정할 자를 구별하셨다는 말씀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여호와께서 미리 준비하시는 희생은 무엇이고, 청할 자를 구별하셨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이겠습니까?

스바냐 3장에서 말하는 그 때, ‘여호와의 날은 온 나라의 백성들이 구원을 얻을 날로 말씀합니다. 이방민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시고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섬길 날이라(3:9)고 선포하십니다. 그날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계시는 날,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잠잠히 사랑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실 날이라(3:17)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스바냐의 입술로 선포하신 여호와의 날은 단지 이스라엘의 멸망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온 땅에 백성들이 구원을 얻는 그날, 단 한 번의 희생으로 모든 백성들이 구원을 얻을 그 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날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이죠. 곧 예수님의 탄생은 스바냐의 입술을 통한 고백처럼, ‘임마누엘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고백입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가까이 오셨다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표현하는 징표입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는 오늘 주신 말씀 속에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희생하고자 말구유에 누인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나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고백에 잠기고 영의 눈이 열려 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모든 이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구원의 날이며 마지막 그 날은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

 

나누기

1. 주께서 말씀하는 다가올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로 다가옵니까? 두렵나요? 아니면 기쁨이 있습니까?

2. 오실 아기 예수님 바라볼 때 임마누엘이 늘어뜨린 손을 다시 들어 올릴 힘과 소망이 됩니까?

 

마무리기도

    사랑의 하나님,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사랑하고 사랑하시어 기꺼이 희생하신 주님의 그 은혜를 돌아봅니다.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아기 예수님의 성육신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그 기쁨, 감격, 감사를 주님 오실 그 날을 온전히 기다리는 믿음의 삶으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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