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102] 2022년 1월 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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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복음의 생명으로” (6:32-35)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26, 524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6:32-35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2022년 첫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온 세상이 힘든 가운데 맞이하는 새해입니다.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들려오는 성공의 소식도 있지만 오늘날 세상은 생명이 사라지고 약해지는 큰 위기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명이 경시되고 죽어가는 이 죽음의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설교의 요약

    세상이 온통 죽음의 세력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 반대편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성경의 창조 이야기가 전해주는 것은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며 생명을 있게 하신 분이며 생명을 살리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인간이 선택한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죽음이 만연한 문화는 결국 인간이 초래한 산물입니다.

    요한복음은 죽음에 둘러싸인 인간 세상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을 구하고자 이 땅에 오셨는지 어둠과 빛의 대비로 표현합니다. 빛과 어둠의 대비로 죽음의 세상과 생명의 세상을 비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참 생명을 이 땅에 보내 주셨음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참 생명으로 오신 예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특권을 주셨음을 말합니다. 즉 죽음의 권세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지만, 죽음에서 부활하심을 통해 죽음의 힘이 가둘 수 없는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선언하시고 약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생명 부지를 위한 떡을 달라는 무리들에게 영원한 배부름과 위로가 될 떡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이니 나에게 오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속 죽음의 문화는 오직 예수님께서 주시는 이 생명으로만 극복 될 수 있습니다. 이 생명을 지닌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때 세상 속 죽음의 문화가 물러가고, 썩어가는 세상이 생명의 냄새나는 세상이 됩니다. 죽음으로 치닫고 있는 세상을 생명의 문화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참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을 낳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복음으로 생명을 낳고, 그 생명이 세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 생명이 세상을 비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비난을 받는 이 시대에 우리 소망교회가 참 생명을 드러내고 그 생명력으로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으로 생명을 낳고 그 생명을 전할 때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생명으로 가정이 살고, 직장이 살며, 인터넷 문화가 살아나고 교회가 살며 이 사회와 대한민국이 살아날 것입니다. 죽음의 문화에 동조하며 빛을 잃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교회, 생명이 살아나는 교회, 세상을 살리는 교회를 올 한 해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나누기

1.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내가 버려야 할 옛 누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죽음으로 치닫는 세력과 문화를 극복하고자 올 한해 나와 가정, 교회 공동체가 생명의 복음 들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감당해야 할까요?

마무리기도

    참 생명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생명으로 올 한해 세상과 이웃을 섬기며 살리는 성도와 소망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생명으로 가정이 살고, 우리의 모든 것이 살아나는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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