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130] 2022년 1월 3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1-30
첨부파일

202213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비교라는 이름의 악령” (삼상 18:6-9)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93, 39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삼상 18:6-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3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C.S루이스는 현대의 마귀는 비교의식을 가지고 인간을 유혹하며 이 비교의식이 교만하게 만들기도 하며 절망에 빠트리기도 한다라고 말합니다. 비교를 통해서 더 나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이 비교가 사람을 향할 땐 절망과 교만을 불러오며 시기와 질투, 욕망의 노예로 전락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비교의식에서 자유롭습니까?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그 노예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 속 사울은 출중한 용모와 왕으로서의 권력, 누가 봐도 부러워 할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울에게 비교의식이 생겨납니다. 바로 다윗을 향한 백성들의 찬가로부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비교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들어오자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악령을 내리셨다(삼상 18:10)고 말합니다. 비교의 악령에 사로잡힌 바울은 이후 다윗을 죽이려는 일에만 몰두면서 정작 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 못합니다.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은 불쌍한 존재로 전락하고 맙니다.

    왜 사울은 이런 비교의 악령에 시달리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충일함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 충실하지 못하다보니 시기와 경쟁심에 붙들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면의 한쪽만 보고 그것과 나를 비교하며 경쟁과 시기에 붙들릴 때가 있습니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내 결핍만 바라보기에 없는 것에 슬퍼하고 절망합니다. 내게 주어진 것을 먼저 보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다보면 내게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낼 수 없습니다. 결국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께서 뜻을 두고 만드신 존재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완전하신 하나님과 달리 완전하지 않습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받은 것이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은 좋은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인간에 대한 질투가 아닌 하나님을 향한 반항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달란트만큼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불행을 향한 지름길은 다른 사람이 가진 것과 내게 있는 것을 비교함에 있습니다. 반면 행복을 향한 지름길은 다른 사람이 가진 것과 내가 가진 것 모두 다 하나님의 창조적 선물로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있는 그 연약함을 통해 도리어 그것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였다고 고백합니다.(고후 12:7~10, 8:18) 나는 약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실 큰 영광을 사모하며 그리스도의 능력을 더욱 붙들게 됨이 기쁨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비교하여 교만하거나 마음 상하며 절망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그 말씀 붙들며 각자의 자리에서 충일하게 꽃을 피우고 열매 맺을 때, 하나님은 이 모습을 온전히 기뻐하십니다.

   

나누기

1. 남과 비교하면서 마음 상하거나 교만하였던 그런 적이 있습니까?

2. 비교의 악령에 지배받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하겠습니까? 내 안에 먼저 떠올려야 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좋은 것들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내 모습을 먼저 보기 원합니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마음 상하거나 교만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과의 충일한 관계 속에서 내게 주신 좋은 것들을 바라보며 참 기쁨과 감사와 찬양함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