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213] 2022년 2월 1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2-13
첨부파일

2022년 2월 1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 16:5-8)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42장, 9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시 16:5-8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2월 1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 16: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줄로 재어준 아름다운 구역이 있다는 말씀은,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줄로 재어 주셨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선물이 그냥 무작위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계획된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요즈음은 경계석, 즉 경계를 나타내는 돌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인도와 차도를 나누는 식의 경계를 말하지요. 요즈음은 이런 경계석들이 많고 잘 정리되어 있지만, 과거의 고대사회에서는 이런 경계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경계석을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땅의 주인이 달라지기도 하고, 때로 이것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성경은 경계석에 대하여 분명한 지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잠언 22:28절 말씀에는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명기 19:14절 말씀에도 “... 조상이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다른 장인 신명기 27:17절에서도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경계, 즉 영역을 옮기고 싶어 합니다. 그것은 대부분 욕심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는 집의 평수를 넓히고,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확장시키며, 나아가 국가적으로는 영토분쟁을 하는 등. 상대방을 자신에게 종속시키거나 마음대로 하려고 할 때, 이러한 경계석을 옮기는 삶의 방식은 언제나 끊임없는 분쟁과 투쟁과 상처를 만들어 냅니다. 경계석을 옮기는 삶의 방식은 인간을 피폐하게 하고 삶에 참된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계석을 옮기며 약한 자들을 침범하는 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잠 23:10-1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번영의 삶은 경계석을 옮기며 땅을 빼앗고 차지하는 투쟁적인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성스럽게 감당하는데에서 오는 온전하고 충일하는 것입니다. (잠 22:29) 이는 부부관계와 가정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잠 15:15-20) 즉 욕망 때문에 경계, 즉 선을 넘지 않는 삶. 자신이 속한 땅에서 최선을 다하며 그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아름다운 삶입니다. 

    나아가 본문말씀은 실제로 레위인들의 노래입니다. 레위인들은 따로 땅을 받지 못하고, 오직 성전에서 제사를 도우며 하나님과 성도를 섬긴 지파입니다. 그들에게는 땅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만이 그들의 가장 아름다운 유산임을 고백하고, 주님이 자신들을 책임지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들은 하늘의 나라를 꿈꾸며 그 빛나는 유산을 기대했습니다.

          

 나누기

1.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경계 또는 영역은 무엇일까요? 그 영역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있나요?

2. 오늘날 경계석을 옮기는 행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내게 주어진 것에 자족하는 삶의 태도와, 더 풍성한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병행할 수 있을까요?

 마무리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기업들과 축복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것에 만족하게 하시고, 늘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주신 그 기업 안에서 충성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되는 때조차, 우리의 기업되신 예수님만 붙잡고, 주님이 예비하신 그 생명의 길을 즐겁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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