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718] 2021년 7월 1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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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잃은 것이 얻게 한 것” (삼상 9:3~8)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91, 382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삼상 9:3~8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1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중국 고사 중에 새옹지마가 있습니다. 순간 찾아 온 불행이 행복이 될 수 있고, 또 다시 불행이 될 수도 있기에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깊이 속에서 너무 행복과 불행에 연연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그럼 신앙인들은 인생에 찾아온 행복과 불행 앞에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은 사울의 집안에 암나귀가 사라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당시 암나귀는 귀한 자산이었기에 사울의 아버지 기스는 아들 사울에게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아오라고 명했습니다. 사방으로 암나귀를 찾아 헤매던 사울은 결국 암나귀를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선지자 사무엘을 만나게 되죠. 그리고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사울과 사무엘을 만나게 하셨을 테지만, 이 사건은 무엇을 잃어버린 데서 시작되었고 이것이 단지 우연한 일이 아님을 말씀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울은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 길을 나섰지만,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 암나귀를 매개로 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울 사울을 찾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잃어버림을 통해서 우리를 찾고자 하실 때가 있습니다. 잠시 우리로 잃어버리게 하심은 우리로 얻게 하시기 위함이며, 또한 우리를 찾고자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잃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도 있고, 재산과 존경, 신뢰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신체의 일부를 잃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 가입니다. “왜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는가?” 이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잃어버림 속에서도 끊임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잃어버림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는 과정을 통해 안정되고 편안하게 살아가던 기스의 가정에 새로운 동력을 일으키셨고, 사울을 친히 찾으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고 은혜입니다. 잃어버림 속에 더 중요한 것을 얻도록 하는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이고 일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잃은 것에 매여 있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잃음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 그 인내를 통해 온전하여 부족함이 없는 믿음의 사람들로 우리를 세워가기 때문입니다.(1:2~3)

    오랫동안 코로나 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우리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상실의 슬픔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 잃어버림 속에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음을 믿으십시다. 큰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하십시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을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3:32~33) 단련하신 후에는 분명 정금과 같이 나오게 하실 것입니다.

 

나누기

1. 무언가를 잃었던 그 때, 그로 인하여 얻게 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혹 잃게 될까 두려움 속에 매여 있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선하심 하나님을 붙들며, 야고보서 1:2~3을 위로와 도전의 말씀으로 받으세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인생에서 무언가를 잃게 될 때 당황하지 않게 하시고 잃을 때 도리어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잃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다가 하나님의 복을 놓치는 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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