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919] 2021년 9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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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5:5)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87, 427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5:5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9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온유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온순함, 부드러운, 참을성이 있는... 이런 의미가 떠오를 것입니다. 또는 부정적 이미지도 있지요. 분명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모습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온유라는 덕목을 좋아하면서도, 더는 찾지도 추구하려 않는 것은 이런 부정적 느낌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말씀으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럼 여기서 말하는 온유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온유한 자에게 주어진 복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설교의 요약

    예수님께서 어떤 의미로 온유를 말씀하셨을까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이 예수님의 독창적 말씀이 아니라 구약성경의 말씀이나 사건을 염두 하셨다면 예수님께서 인용한 듯 보이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시편 3711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37:11)

    시편 37편은 악한 자들 앞에서 손해와 고통을 겪는 자들에게 늘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37편은 1절에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로 시작합니다. 불의 앞에서 우리 마음은 어떻습니까? 응징하고 싶고, 모욕을 주거나 되갚아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을 보면서 불평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곧 베임을 다할 것이고, 쇠잔할 것이며,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온유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가 땅을 차지할 것(37:9)임을 말씀하시면서 온유한 자, 그건 바로 여호와를 소망함에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온유의 덕목은 마음의 상태일 수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온유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의식, 여호와를 향한 소망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온유한 자는 여호와를 소망하기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들으심을 믿기에 그분께 기도하고 소원을 아뢸 수 있으며 희망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기에 나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참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온유한 자입니다.(37:3~7)

빌리 그래함 목사는 그의 저서 행복에서 다음과 같이 온유함을 설명합니다. “이것은 연약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온유는 나를 하나님께 맡기고, 내면의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하고 쓸모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세상살이 속 이해되지 않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온유한 자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소망하며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자로 변화되고자 하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내 연약함을 알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 이것이 바로 온유한 자입니다. 그런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온유한 자들의 것입니다.

 

나누기

1.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된 온유함의 경험이 내게도 있습니까?

2. 이해되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온유함으로 대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온유하신 하나님, 온유하라고 말씀하신 그 명령을 순종으로 받아 듭니다. 내 생각과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되는 줄 믿습니다. 신원하시는 하나님을 늘 기억하며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는 온유한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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