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1017] 2021년 10월 1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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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우리에게 백부장만큼의 믿음이 필요한가” (마 8:5-17)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50장, 53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마 8:5-17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0월 17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백부장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유대인도 아닌 로마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을 향해 그런 믿음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요? 백부장은 자신이 로마 황제의 부여받은 권한으로 나라를 통치하듯, 예수님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한으로 사역하신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 백부장에게 있었기에 그는 예수님에게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백부장의 믿음을 보면서 부담을 갖게 됩니다: ‘나는 왜 이런 믿음이 없을까?’

 설교의 요약

    백부장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마치 ‘너도 그렇게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니?’라고 들립니다. 그래서 이 본문을 읽을 때마다 더욱 그렇게 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에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백부장이 자신의 믿음을 예수님께 보여 주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하인을 고쳐 주셨을까? 즉, 하인이 나은 것은 백부장의 믿음의 대가였을까?’ 그러나 화면을 조금 넓게 잡고 오늘의 이야기를 보면 더 큰 그림이 보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의 내용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산을 내려오시는 장면이 8장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로 만난 사람은 유대인 나병환자였습니다. 그는 직접 예수님께 나아와 믿음을 고백하며 고쳐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이방인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나와서 말씀만으로도 자신의 하인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고백합니다. 세 번째로 만난 사람은 베드로의 장모였습니다. 이곳에는 어떤 믿음의 고백이 없었지만 예수님은 장모를 고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태복음 8-9장은 바다를 치유(8:23-27)하시고, 귀신들린 사람(8:28-34), 중풍병자(9:1-8), 회당장 딸(9:18-26), 맹인(9:27-31), 말 못하는 사람(9:32-34)을 고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이야기가 전하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주님 앞에 나오는 모든 자들을 고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백부장의 이야기는 분명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과 믿음이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본문이지만, 조금 더 넓게 본문을 읽게 되면, 고치시고 회복하시는 예수님이 보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읽으면서 ‘나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지’ 하는 결단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떠한 형편이든지, 우리를 고치시기 위해 오고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 예수님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든 사람, 아픈 사람, 주님의 도움심이 필요한 사람은 모두 예수님께 나오십시오. 믿음이 있는 사람도, 부족한 사람도 오십시오. 예수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은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시는 분입니다. 

 나누기

 1. 나도 백부장처럼 남을 위해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어떤 영적변화를 경험했습니까?

 2. 나는 어떤 형편에 있습니까? 병 들었습니까? 화가 치밀어 오릅니까? 믿음이 조금밖에 없습니까?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십니까? 그 때,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항상 우리는 믿음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없다 꾸짖지 않으시고 우리를 싸매시고 고치시니 감사합니다. 몸의 질병과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시는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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