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1024] 2021년 10월 2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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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07장, 45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마 6:9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0월 2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인간은 자신의 이름에 명예를 걸고 살아갑니다. 인간이 가진 이러한 속성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이러한 속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에(출 20:7)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명예롭게 여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 6:9). 그러나 인간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훼손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일을 지속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일까요?

 설교의 요약

    첫째로 하나님의 이름을 실추시키는 행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말 2:2). 하나님의 이름이 명예롭게 되지 못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욕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에 마땅한 영광을 올려 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못 견뎌 하십니다.

    둘째, 그 분의 이름을 실추시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 너희는 ‘주님께 차려 드리는 상쯤은 더러워져도 괜찮아!’ 하면서, 너희들도 싫어하는 음식을 제물이라고 그 위에 바치니, 너희는 지금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말 1:12, 새번역). 이것은 우리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가 지속되면서 변질되는 우리의 태도를 점검하고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명예롭게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입니다: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슥 13:3).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 맹세를 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십니다. 이것은 단지 거짓말을 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복이 있을까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2).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시고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통해 말씀하신 내용이 이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 믿는 이들이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일이 우리 기도의 첫 째 임을,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나누기

1. 최근, 하나님의 이름을 실추시켰던 일이 있었습니까? 그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 것 같습니까?

2.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린 사건이 있었습니까? 어떤 영적 감격이 있었습니까? 

 마무리 기도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나의 마음에 담아, 실천함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길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어 일컫거나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헛된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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