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228] 2021년 2월 2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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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바울의 목숨을 건 민족사랑” (10:1~4)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94, 582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0:1~4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22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하던 마지막 즈음에 예루살렘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에 박해와 고난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성령께서 끊임없이 알려주셨고, ‘아가보라는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알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굴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향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예루살렘으로 그토록 가고자 했을까요?

 

설교의 요약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굳이 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에겐 민족을 향한 큰 근심과 애틋함이 있었습니다. 동족인 유대인들이 선민의식 속에 옳지 못한 진리를 붙드는 것에 관한 근심과 애틋함이었습니다.

    바울은 동족들이 참 진리를 깨닫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 진리는 자신이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은 하나님의 의율법의 의에 관한 구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준수하고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거룩한 백성, 구원받는 백성이 된다고 믿었지만 바울은 한 가지를 더 알았습니다. 그건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실제로 어느 누구도 온전하게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자기의 의’, ‘율법의 의로 누군가를 경멸하고 정죄와 외식을 보이는 것을 예수님께서 책망하셨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의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명분 아래 작동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말하지만 정의롭고 바른 삶의 태도를 권장하기 위하여 바르지 않은 삶의 모습들을 적절히 다스리는 것은 분명 필요합니다. 그러나 율법을 들이대면서 사람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 정죄하며 분노와 살의가 가득한 모습은 자기의 의, 율법의 의가 작동하는 옳지 못한 진리를 향한 달음질일 뿐입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율법을 지켜낼 수 없고, 결코 행복한 세상을 가져올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의를 알려주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주신 희생이고, ‘용서이며 사랑이고 받아들임입니다. 부족함에도 받아들여 주는 것이고, 죄인임에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시작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것과 그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노라는 결단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용서가 살아날 때 사회는 희망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민족을 사랑하며 꼭 전하고 싶었던 참 진리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삼일절’ 102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그토록 원했던 참된 자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온 백성이 용서하고, 받아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참 진리에 이를 때에만 가능합니다.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알면서도 동족에게 바른 지식을 전하며 민족의 살 길을 제시한 바울과 102년 전 분연히 일어나 민족의 살길을 찾아 나선 신앙의 선배들처럼, 오늘 삶의 자리에서 십자가의 그 사랑과 받아들임의 참된 하나님의 의’, 민족의 진정한 살 길을 제시하는 바울과 같은 사람을 주님께서 찾고 계십니다.

 

나누기

1. 나라와 민족을 향한 애틋함으로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 되기를 고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2. 내 안에 율법의 의가 작동한다고 생각될 때는 언제입니까?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의를 전하는데 사용되고자, 오늘 내가 은혜를

구하며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사랑의 하나님, 바울이 죽음을 각오하며 전했던 참 진리를 우리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율법의 의’, 정죄의 코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부터 흐르는 사랑용서의 태도로 대한민국을 행복한 나라와 민족으로 만드는 일에 우리가 사용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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