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821] 2022년 8월 2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8-21
첨부파일

2022년 8월 2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부족함이 없는 사람” (빌 4:11-13)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570장, 446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빌 4:11-13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8월 21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어느 백만장자가 신문에 ‘누구든지 자신의 삶에 진실로 만족하고 이를 증명하는 사람이 있으면 백만 불을 드리겠습니다.’라는 광고를 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이 모였고, 그들은 자기가 정말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이유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상금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광고를 한 백만장자의 이 질문에 아무도 대답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진실로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다면 왜 이 자리에 나왔으며, 내 돈 백만 불은 무엇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까?”

설교의 요약

누구나 조금만 더(just little bit more)를 꿈꾸는 세상입니다. 돈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습니다. 요즘 사회는 무한경쟁의 사회이고 예측불가의 시대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마음 편하게 살기 어려운 사회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러한 삶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자연으로 들어가거나, 시골에 내려가 농사를 짓거나 전원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빌립보서가 쓰였던 고대시대에도 인간들은 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사람들은 마음의 평정을 원했고,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욕심과 욕망을 제어하며 살고 싶어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아노는 ‘자족’이라는 말은 당시 스토아 철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철학적 용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은 헬라의 철학자들이 사용하던 자족이라는 개념을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자족이라는 말을 사용하기가 조금은 어색한 자리입니다. 바울은 지금 옥에 갇혀 있습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에게 헌금을 모아서 보내주었지요. 바울은 그 헌금을 받고 큰 도움을 받았고 매우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는 헌금 때문에 기쁘고 만족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빌립보 교인들이 고난에 함께 참여한 자들이 됨으로 복음의 동역자가 되었기 때문이고, 바울은 이미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말씀은 이런 의미에서 선포된 것입니다. 즉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신의 모든 욕망을 채울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족을 누릴 수 있고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는 자신이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철학적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님으로부터 ‘배웠다’는 것을 뜻합니다. 바울이 우리 주님을 통해 배운 자족의 비결은 첫 번째로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바르고 참되고 순결하고 옳은 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누기

1. 나는 참으로 자족하고 있나요? 혹시 불만족스러운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2. 오늘 말씀을 통해 나온 자족의 네 가지 방법 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마무리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참다운 평강, 자족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하든지, 가난하든지, 병약하든지, 건강하든지, 주님의 선한 뜻 생각하며 기뻐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염려하지 않고 늘 감사하며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고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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