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614] 2020년 6월 1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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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거짓말하지 말지니라” (레 19:11-12)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86장, 283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레 19:11-12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6월 1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범죄심리학 분야의 석학인 폴 에크만(Paul Ekman) 박사는 사람은 8분마다 한 번씩 거짓말을 하고, 하루에 최소 200번 정도는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폴 에크만 박사가 연구에 포함시킨 거짓말의 유형에는 ‘의례적인 인사, 인간관계를 위한 거짓말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이러한 거짓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설교의 요약

   첫 번째 거짓말은 첫 인간 아담과 하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먹고서도 다른 이에게 핑계를 대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인간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인간은 이 거짓과 속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야곱의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들, 속이고 속는 이러한 인간들의 죄악을 선용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인 결과, 야곱은 밧단아람으로 피하여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갔기 때문에 레아와 라헬, 실바와 빌하를 만나게 됩니다. 거짓의 형벌로 주어진 타향살이였지만, 하나님은 도리어 그것을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요즈음 새벽기도회 시간에 읽어가고 있는 유다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다말에게 속아서 며느리로부터 아들을 얻게 되는 수치스러운 일을 경험하게 되는 유다입니다. 그런데, 이 부끄러운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 가문이 이어지고, 그 가문에서 다윗 왕이 탄생하고, 후에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이 탄생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야곱의 이야기, 유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는 그 가지 다윗, 그리고 그의 조상 유다... 그런데 이들이 온통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보다 분명하게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고자 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들에게 전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거짓으로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우리로 하여금 직시하여 보도록 인도합니다. 

   그 거짓과 속임이 가득한 야곱의 가문은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그들 안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 아들의 거룩은 인간의 속임이나 거짓에 오염되지 않습니다. 진리이시고, 참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새롭게 하고, 이제 그 속에 참말을, 진리를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고, 이것이 복음입니다. 죄가 뱀으로부터, 아담으로부터 왔으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속임과 거짓말로부터 벗어 날 수 있습니까? 사탄이 아담에게 거짓말을 심어 준 이후, 인간이 거짓 속에서 살아왔듯이,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참 진리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그 참이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거짓으로부터 떠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하는 것은 온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참말(진리)로 우리의 영혼을 채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나누기

 1. 내가 자주 속는 거짓은 무엇입니까? 또한 내가 자주하는 거짓은 무엇입니까?  

 2. 거짓으로 만연한 세상 속에서, 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참말(말씀)을 내 영혼에 채우겠습니까?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참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모든 세상의 말, 인간의 말, 속이는 말들을 내어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담은 참 진리의 사람으로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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