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712] 2020년 7월 1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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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주 앞에서 숨겨지지 못하리라” (시 139:1-10)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59장, 73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시 139:1-10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월 1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하나님은 정말 어디에나 계시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어떠한 유익이 있는가? 이것이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의 주제입니다. 시편 139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자리에 계시다고 고백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시다고 정말 믿는 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설교의 요약

    첫 째, 이 믿음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시다고 믿는다면, 늘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한다면, 우리의 행동과 언어를 조심할 것입니다. 거짓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악한 일을 도모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을 억울하게 내 몰지 못할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거나, 훔치거나, 폭력을 행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시다는 믿음은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큰 평안과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펴 주시고, 감찰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갈 때에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나 하나님이 계셔서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시다는 믿음은 우리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대면’하게 합니다. 시편 139편에서 웅장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존재의 신비를 이야기 하던 다윗은 조금은 사소해 보이는 자신의 이야기, 악인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합니다. “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19절, 새번역). 왜 다윗은 자신의 사소해 보이는 이야기를 꺼낸 걸까요? 다윗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에나 계신다는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솔직하게 기도하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네 번째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는 말’입니다. 시 103편 8-14절 말씀대로 우리의 형질이 채 이루어지기도 전에 우리를 살피신 하나님은 우리의 근본까지도 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부족함도 아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허다한 죄악과 악한 의도도 모두 아시는 분이시지만, 인간의 근본을 아시기에, 체질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낱낱이 아시는 하나님,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자리에 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이 믿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를 살피시고 아시는 하나님,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서 우리는 숨겨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십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마침내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나누기

 1.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 그렇습니까?

 2.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아신다는 것이 왜 나에게 좋은 소식(복음) 입니까? 나의 죄와 나쁜 의도가 다 드러나는데도 그것이 정말 좋은 소식(복음)일까요? 

 마무리 기도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먼지요, 우리는 흙으로 돌아갈 ‘아담’(히브리어, 흙/먼지)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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