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719] 2020년 7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7-19
첨부파일

2020년 7월 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나 혼자만 살 수 없습니다” (갈 5:13-15)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91장, 22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갈 5:13-15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월 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본문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서 쓴 편지입니다. 갈라디아의 교인들은 율법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되어서 할례를 받음으로 율법의 종이 되려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바울은 율법을 따라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에게, 할례만 해서는 안 될 것이고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갈 5:3). 그렇다면 바울이 강조하는 복음은 무엇일까요?

 설교의 요약

    바울이 말하는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은 이것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6). 그러므로 우리 중 어느 누구도 홀로 구원받을 사람은 없습니다. 나의 힘으로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이 제한성이 바로 인간의 유한성이며 죄의 상태인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아들의 보혈로 우리는 보혈이 요구하는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죽음 이후에 부활한다는 희망이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 참 자유자로 살아간다는 말이며, 기쁨으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의 세계는 줄 곳 우는 소리로 가득 찬 세계가 아닙니다. 기도하느라 얼굴이 찌푸러진 세계가 아닙니다. 죄의식에 사로잡혀 근심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환희에 찬 자유의 세계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이제 흥미로운 제안을 합니다. 첫째로, 이제까지 율법의 종이었던 우리에게 참 자유가 주어졌으니, 이제는 그 자유를 가지고, 스스로 종처럼 그렇게 자발적으로 낮아져 보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시키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노동력이 필요해서 교회 봉사자가 필요해서 부르셨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갈 5:13). 그 자유로 나의 이웃을 나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인 복종이요, 자유로운 결단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멋진 자유자의 선택입니다. 둘째로, 바울은 성령과 함께 살아가라고 제안합니다.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 5:16). 스스로 성령을 따라 살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로운 결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 자유로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나에게 주신 그 자유로 이웃을 섬기는 종이 되고, 성령 안에서 살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홀로 살지 않습니다. 성령과 이웃과 함께 살아갑니다. 

 나누기

 1. 우리는 복음에 바로 서 있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믿으십니까?

 2. 내게 구원을 주신 이유, 참 자유를 주신 이유는 홀로 살지 않고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 살기 위함이라 했는데, 이번 한 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시는 이 자유로 다시는 세상의 종이 되지 않고 성령의 종이 되어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