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726] 2020년 7월 26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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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6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가?” (갈 1:4-5)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60장, 42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갈 1:4-5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월 26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코로나 19(COVID-19)의 세계적인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은 하나님의 뜻일까요? 그로인해 사망한 64만여 명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일까요? 우리에게 고통스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물을 때가 많습니다. 

 설교의 요약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이 세상과 저세상, 그리고 온 우주를 넘어 모든 영역에, 모든 시간에 스며들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코로나 19로 64만여 명을 죽이실 것을 계획하시고 허용하시고 이루셨다면, 과연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신가? 과연 하나님은 이 세상을 관장하고 계시는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가 제기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지으시고 만물을 운행하던 때부터 만물 안에, 세상과 자연, 우주 안에 심겨져 있습니다 (롬 1:20).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에 가장 먼저는 이 세상의 원리, 즉 자연과 우주의 원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그보다 더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새겨져 있습니다 (살전 4:3-6, 살전 5:16-18, 요 15:22). 하나님은 뜻은 온 세상과 우주에도 드러나 있지만, 주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기에 우리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와 그 선택권을 잘못된 곳에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자유를 주셨는데, 인간은 그 자유를 가지고 그만 죽음과 파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 면에서 이 땅에서 일어나는 많은 불행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유를 남용하거나 잘못 사용한 인간이 스스로 벌어들인 열매들입니다. 

    코로나 19 감염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중국 우한의 시장에서 발생했다고 하지요? 먹지 않아야 할 생명체들을 먹으려하다가 그들을 숙주로 하여 시작된 바이러스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부여받은 인간이, 그 자유로 죽음과 파멸을 선택한, 참으로 불행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이러한 인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로 일그러지고 왜곡된 문제들을 해결하시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갈 1:4, 새번역). 하나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자유와 구원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나누기

 1. 왜 이 땅에는 이렇게 많은 아픔과 불행이 반복되는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라고 생각했는가?

 2.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고 했는데, 내가 선택하는 자유는 나와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나는 왜 그런 선택을 하는가?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우리의 예상되는 죄악과 허물까지도 담당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마침내 구원에 이르게 하실 주님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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