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823] 2020년 8월 2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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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어떤 집에 사십니까” (요 15:4-8)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303장, 37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요 15:4-8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8월 2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요? 믿음이 왜 좋은 것인지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것이 어떠한 것인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나요?

 설교의 요약

    열매를 맺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8). 무슨 열매일까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열매는 ‘사랑’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2). 무엇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제자답게 합니까? 사랑이 그러합니다. 조건 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희생하는 사랑이 우리를 제자답게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열매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15:4). 그런데 우리가 정말 주님께 붙어 있었습니까? 교회에 붙어 있었던 것은 맞을 수 있지요. 교회생활을 열심히 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주님께 속하고 그 안에 거하기 위함입니다. 주님께 속할 때, 사랑의 열매를 만들어냅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가득할 때 ‘집’이 아닌 ‘가정’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은 바로 이런 가정이지요. 가족의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런 가정입니다. 요즈음 많이 분들이 교회의 미래를 걱정하십니다. 교회가 왜 필요할까요? 우리가 패싸움을 하기 위해 교회가 필요할까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교회가 필요할까요? 교회의 존재가 무엇일까요? 

    과거 초대교회가 생겨나던 그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기독교는 세상에 가장 작은 사람들의 모임이었고, 예수의 이름을 아는 자도 적었고, 예수의 이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교회가 탄생했고 교회는 성장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사랑하며 섬기며 살았던 그 삶이 로마를 정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로, 교회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이유로 실망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입니다.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옛날에는 오늘 날보다 기독교를 모르는 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교회를 비판하거나 박해하는 이들도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나갔습니까? 다른 종교를 비난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정치적 이념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를 선포하며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이것이 기독교를 오늘의 자리까지 오게 한 동력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어떤 집에 사십니까? 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한 집을 만드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나누기

 1. 교회는 늘 세상에 외면당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와 지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2. 예수님의 제자로써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가 참된 제자가 되지 못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교회들이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를 다시 바로 세우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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