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830] 2020년 8월 3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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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빛이요 소금이라” (마 6:13-16)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84장, 216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마 6:13-16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8월 3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어떠한 존재인가?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어떠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 주님은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하고,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지난 두 주 동안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참으로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하나님은 코로나 19를 통해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시기 원하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설교의 요약

    그럼,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원래 우리의 역할인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16절에 주목해야 할 단어가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착한 행실”입니다. 우리는 최근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인과 세상과는 참 많은 거리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향하여 다가갈 수 있을까요? 주님은 착한 행실로 다가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착한 행실이란 무엇일까요? 

    ‘행위, 행실’은 마태복음에 도도하게 흐르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7장에서 행위와 행실에 대해 강조하십니다 (마 7:21, 7:24, 7:26 등). 우리는 ‘착한 행실’을 중심으로 산상수훈을 해석하면 그 의미가 깊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산상수훈은 8복으로 시작됩니다. 8복 말씀은 ‘착한 행실의 동기’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애통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착한 행동이어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복잡하지 않은 청결한 마음으로, 화평케 하려는 의도를 가진 마음으로, 의를 지켜내는 마음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우리는 우리의 ‘착한 행실’을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도와 동기를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8복 뒤의 율법을 재해석하십니다. 21절의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한 재해석은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우리에게 예배는 목숨과도 같은 것입니다.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예배를 드리려다가 형제에게 원망을 들을 일이 생각나면 예물을 제단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을 이루고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보다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말씀하십니다. 동기도 좋아야 하고, 내용도 깊어져야 합니다. 악을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착한 행실입니다. 형제와 화해하고, 형제에게 원망들을 일이 생각나면,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착한 행실’입니다. 우리는 과연 착한 행실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취해야 할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립해야겠습니다.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나누기

 1. 교회가 잃어버린 ‘착한 행실’은 무엇일까요?

 2. 내가 예배하기 전에 형제에게 원망을 듣는지 아니 듣는지, 어떻게 나는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마무리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해 내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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