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906] 2020년 9월 6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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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6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소서” (레 4:1-4)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6장, 274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레 4:1-4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9월 6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본문은 속죄제사에 대한 부분입니다. 속죄제사는 인류가 죄를 지었을 때 그 죄를 씻고 다시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들어가게 하는 만들어 주는 제사입니다. 그렇다면, 현대를 사는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우리의 죄를 생각하며 주님 앞에 나와야 할까요? 오늘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의 속죄제사의 내용은 크게 넷으로 나뉩니다. 첫 단락은 ‘제사장의 죄’(3절)이고, 두 번째 단락은 ‘이스라엘 온 회중의 죄’(13절)이고, 셋째 단락은 ‘족장 즉 지도자의 죄’(22절)이고, 마지막 단락은 ‘평민 한 사람’(27절)의 죄입니다. 우리는 이 내용 속에서 매우 중요한 한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보다 제사장의 죄를 가장 큰 죄로 여기신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죄의 내용’보다는 ‘죄를 짓는 사람’을 중심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 제사장의 죄를 더 크게 생각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오늘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너희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히 2:5).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벧전 2:9).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 즉 하나님의 자녀요 거룩한 나라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 저지르는 죄에 대하여 더 마음 아파하시고 안타까워하십니다.

    흥미롭게도 세상 사람들은 이 원리를 알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들은 우리(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더 크게 보고 비난하지요. 똑같이 죄를 지어도 그들은 믿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더 크게 비난합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제사장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지요. 리더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그들은 우리들을 향하여 비난을 합니다.

    우리는 요즘 상황에서 억울함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식당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이야기하면서 잘만 먹고, 한강 둔치에서는 거리두기하며 마스크를 끼는 사람도 거의 없음에도 교회를 자꾸 거론하며 나쁜 여론을 만든다고 정부를 향하여 볼멘소리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하나님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제사장으로 불러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제사장으로 부르신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주님께 탄원합니다. ‘억울합니다. 이 억울함을 풀어 주소서!’가 아니라 ‘마땅합니다. 우리의 허물입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제사장으로 불러 주십니다. 그리고 부탁하십니다.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누기

 1. 요즘 우리도 할 말이 많습니다. 우리(교회)가 세상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무엇일까요? 

 2.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제사장으로 부르시고, 부탁하십니다. 내게는 뭐라고 부탁하실까요?

 마무리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제사장으로 세워 주셨는데, 우리는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너는 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가?’라는 말씀 앞에 가슴을 치고 회개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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