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920] 2020년 9월 2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9-20
첨부파일

2020년 9월 2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믿음이 더 필요하십니까” (눅 17:5-10)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93장, 44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눅 17:5-10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9월 2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 사도들은 큰 믿음을 원하는데, 예수님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비록 겨자씨가 작지만 그 안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갑자기 무익한 종의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러분은 오늘 본문의 맥락이 잘 이해가 되시나요? 믿음과 종이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을 해석하려면 먼저 눅 17:1절부터 5절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실족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용서해야 한다’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아마도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작은 자 중에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게 해서는 안된다고요?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고요? 엄청나네요.. 그 정도까지요? 지금 저로서는 불가능해요. 저는 믿음이 적거든요. 더 큰 믿음을 주세요.’ 그리고 5절의 청원이 나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17:5).

    이때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믿음을 더해달라고? 더 큰 믿음을 달라고? 그러면 네가 사람을 실족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일곱 번씩이라도 용서할 수 있을거라고? 너희는 지금 잘 못 알고 있다. 믿음은 ‘크기’가 아니다. 믿음은 ‘생명’이다.’ 믿음에 생명이 있으면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생명이 있다면, 그 믿음은 자연히 자라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종의 의식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순종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너희는 나에게 믿음을 더해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요구한다. 순종하라. 나의 말에 순종하라. 무익한 종의 의식을 가지고 명한대로 행하라.’

    성도 여러분! 믿음이 적어서 주일 성수를 못하시나요? 헌금생활을 잘 못하십니까? 믿음이 더 커져야만 봉사하시겠습니까? 믿음이 더 깊어져야 십자가를 지시겠습니까? 믿음이 부족해서 사랑하지 못하고, 믿음이 부족해서 용서하지 못하고, 믿음이 부족해서 막말을 하고 행실이 엉망일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은, 믿음의 크기를 말하면서 주저하지 말고 무익한 종의 마음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키워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더 큰 믿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상상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만 해서 어떤 장기 부분에 자극이 와서 믿음이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어떻게 자라납니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실족시키지 말라,’ ‘용서하라’ 등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은 성장합니다. 더 큰 믿음은 순종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 믿음은 행동입니다.

 나누기

 1. 나의 믿음의 롤-모델(role model)은 누구인가요? 나에게는 어느 정도 더 믿음이 필요할까요? 

 2. 예수님께서는 ‘겨자씨만한 믿음’보다 ‘종의 의식’ 즉 순종의 마음을 더 강조하십니다. 요즘 나에게 주시는 ‘순종의 마음’은 무엇인가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늘 믿음이 적다는 핑계로 주님의 명령,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제 주님의 말씀 붙잡고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며,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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