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701] 2018년 7월 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7-06
첨부파일
 

2018년 7월 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아우름의 리더십, 바나바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86장, 54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행9:26~31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월 1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인간관계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그러나 사람이 때로는 너무 무섭고, 너무 좋아서 우리의 평생에 사람 때문에 복을 받는 경우도 혹은 불행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나의 기분과 에너지가 업(up)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만나는 것으로 내게 있는 에너지가 다 빼앗기는 다운(down)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삶에 에너지가 넘치는 두 사람(바나바와 바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서로 신뢰하는 동역자였으며, 아우름의 리더십을 지녔습니다.

설교의 요약
바나바라고 하는 인물은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할 때 오히려 사람을 소중히 여겼던 인물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사도들이 신뢰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도행전 11장 24절을 보면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고 소개합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었고, 성품이 아주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시간과 정성, 돈과 재물을 아낌없이 교회를 위해 쓰여지도록 사도들에게 드렸습니다. 헌신이란 우리가 가진 시간, 돈, 달란트와 정성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이런 믿음의 사람들 때문에 전념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동역이란 신뢰와 신뢰가 진행 될 때에 가능합니다.
또 다른 인물 ? 사울이라고도 하고, 바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직선적인 인물이며, 아주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제일 처음 알기 전에는 바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데 가장 앞섰던 선두주자였기 때문입니다(행9:26). 비록 다메섹으로 가다가 살아계신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바울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했던 선배 제자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들에게 배우고, 함께 동역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사도들은 바울의 변화를 의심하였고 신뢰하지 못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사도들과 바울을 연계했던 사람이 바로 바나바입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르고 충돌할 때에 바나바가 중재자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바나바가 갖고 있었던 이런 동역하는 아우름이라고 하는 것이 어디에서 생긴 것일까? 바나바에게는 이런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 사람에게 감추어진 가능성을 들어낼 줄 아는 그런 복된 마음입니다. 둘째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바울이라고 하는 인물을 소중한 동역자로 봤고, 예루살렘 교회에 바울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일어났습니까? 31절에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역사를 허락한 것입니다.
두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가정의 부부이며, 결혼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혼자 예수 믿는 것, 잘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가족이 함께 믿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와서 다른 성도들로 함께 교제하고 나누는 것이 잘 믿는 것입니다. 신앙은 더불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은 함께 가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나누기
1. 함께 행함으로 기뻐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함께함에 기쁨은 무엇인지 함께 나눠보세요.
2. 함께 행하는 기쁨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바나바의 모습을 기억하며 함께 나눠보세요.
3. 바나바는 아우름의 마음(사람에게 감춰진 가능성을 바라보는 마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보완하려는 마음)을 지녔습니다.

오늘 우리도 아우름의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들로 하여금 서로를 아우를 줄 알고, 동역할 줄 아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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