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805] 2018년 8월 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8-05
첨부파일
 

2018년 8월 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리더십의 그림자(2), 외로움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407장, 30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요 16:28~33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8월 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외로움이란 영어로 Loneliness(관계가 단절된 외로움) Solitude(홀로 있지만 자존감을 지닌 독자성)입니다. 두 가지의 감정을 매일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감정을 매일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으면 더욱 외롭습니다. 정호승의 수선화에게라는 시는 인간의 본성이요 숙명적으로 다가오는 외로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성경에 나타난 지도자들은 외로움과 상관이 없었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구약의 모세는 외로운 지도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였을 때, (아론)도 누이(미리암)도 모세에겐 큰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모세는 지도자로서 엄청난 외로움과 무력감을 동시에 느끼며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었습니다(11:1). 이스라엘의 위대한 예언자였던 엘리야에게도 이런 위기가 있었습니다(왕상18:22). 갈멜 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치열한 영적인 대결에서 승리하였지만, 이세벨의 협박에 두려워 광야로 도망쳤습니다(왕상19:4). 권력의 힘 앞에서 도망가는 자기 실존을 모변서 엘리야는 너무 부끄러워했고, 자기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사도 바울도 외로웠습니다. 복음을 위해 선교사역에 모든 것을 다 바쳤지만,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딤후1:15).

 

   그렇다면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은 어떠하셨을까? 예수님 주위에서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 예수님을 오해하는 사람(적대하는 사람), 2) 예수님의 병치유/기적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영적인 말씀에는 관심이 없음), 3) 예수님 때문에 생계도, 가정도 내려놓은 사람들(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제자 중에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고난의 길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제자들,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홀로 묵묵히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홀로 기도하였습니다(22:44, 15:34). 하나님의 일, 선한 일, 남을 이끄는 일을 할 때에는 외로움은 필연적입니다.

 

     어떻게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 외로움을 이겨내셨던 예수님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1) 번잡하고 분주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번잡한 삶의 현장에서 뒤로 물러나셨습니다(3:7). 왜냐하면 사람에게서 벗어나 제자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2) 임마누엘의 신앙(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간직하셨습니다(16:32).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홀로 있다는 것을 늘 인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과 동행하셨습니다(16:33). 사람은 늘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외롭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여러분은 어느 때에 공허한 외로움을 느끼십니까?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성경 속의 인물 - 모세, 엘리야, 바울의 외로움은 무엇입니까?

     외로움에 대한 예수님의 2가지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땅에서 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날마다 외롭고, 홀로 있다는 사실이 우리들을 힘겹게 합니다.

 그때에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 세상을 내가 이겼다고 말씀하신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갖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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