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902] 2018년 9월 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9-02
첨부파일
 


20189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교회(1),  첫 사랑을 회복하라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88, 29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2:1~7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9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부터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교회의 모습 속에 나의 모습이, 그리고 우리 한국 교회의 모습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일까?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회개하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첫 번째로 에베소 교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교의 요약

    에베소는 소아시아에서 제일 큰 항구도시였으며, 정치적으로 로마의 자유도시, 종교적으로 여신 아데미 예배를 중심으로 한 이방신전의 도시, 도덕적으로 음란과 죄악이 가득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사도행전 19장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열심히 복음을 증거 했고, 아볼로의 수고로 설립된 교회였습니다. 바울도 3년 동안이나 복음을 증거 했고, 부와 방종의 도시이며 사치와 죄악이 관영한 타락한 도시에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을 증거 하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가 주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4).

물론 에베소 교회는 칭찬받을 선한 행위를 소유한 교회 - 1) 주님께서 그들의 행위와 수고를 기억하시는 교회(고전15:10) 2) 정통신앙을 유지한 교회(2) 3)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줄 아는 교회(3)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고 책망하십니다.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 교회(1:5)가 어떻게 처음 사랑을 버렸을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처음 사랑은 무엇일까? 하나님에 대한 감격이 나를 사로잡은 사랑, 주님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도 다 포기한 사랑, 하나님만을 인하여 기뻐하고 감격하고 감사하던 나의 신앙과 사랑이 아니던가? 그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지금은 형식은 있는데, 내용은 잃어버린 사랑이 아닐까? 조건 없는 사랑에서 조건을 수없이 붙이는 사랑은 아닐까? 하나님 경외가 사라지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자랑만 남아있는 사랑이 아닐까?

    첫 사랑을 회복하는 길은 처음 시작을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기억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5)’. 3개의 동사 생각하고 회개하여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생각해야할까요? 내가 가장 낮았던 때, 내가 눈물로 탄식했을 때, 나의 연약함으로 어찌할꼬라고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며 간구할 때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런 나를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내게 죄 요서의 은혜를 베풀어주셨고, 죄 용서 받은 나를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세우셨던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에 내가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주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기억하는 것은 우리로 회개케 합니다. 신약의 탕자의 비유, 베드로의 비유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사랑이란 우리의 일과 행위와 수고보다 더 우선적인 것입니다 처음 사랑이란 우리 신앙의 시작이요 동시에 신앙의 마지막입니다. 사랑 때문에 시작하는 우리의 행위와 수고가 되어야만 합니다. 곧 감사하는 행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위여야 합니다. 신앙생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때로는 독단적일 때가 많습니다. 오래 믿는 사람은 신앙의 연륜이 묻어나지만, 기득권에 집착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려, 처음 사랑을 다시 기억하고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향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때마다, 기억해야 할 것은 나는 나의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는가에 관한 물음입니다. 어떤 조건이 어떤 교만한 모습이, 어떤 죄악이 나를 처음 사랑에 서는 것을 가로 막지는 않고 있는가를 물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기쁨, 나의 자랑이 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누기

1. 예수님을 향한 나의 첫 사랑 혹은 교회를 향한 나의 첫 사랑을 생각하며 함께 나눠보세요.

2.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확신하십니까?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눠보세요.

3.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이 없으면 헌신, 노력, 모든 봉사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나는 사랑의 모습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사랑을 잃지 않도록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와 두렵고 떨림으로 예수님이 나의 만족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기쁨이요, 사랑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첫 사랑을 회복하며, 간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