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923] 2018년 9월 2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9-23
첨부파일

 


201892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주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86, 30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0:34~3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92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사랑하는 사라들, 친밀한 사람들, 서로를 향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만나면 반갑고 기쁜 사람들이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축복을 받아야 할 가정이 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석명절을 지나고 나면 이혼율이 급격하게 오른다고 보고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적으로 가정이란 무엇일까? 가정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복을 받는 것일까?

 

설교의 요약

   우리는 가정을 통해서 첫째, 생명을 선물로 받습니다(1:28, 139:13~14). 둘째, 사랑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서 사랑을 받고 자란 존재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통해서 삶의 노하우,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강력한 말씀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는 말씀입니다.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칼이란 공격하는 무기인데, 칼을 주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실제적인 예로 가정의 화합이 아니라, 불화를 위해서 오셨다고 하십니다(35).

예수님께서는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인간의 죄악이 이런 파괴적인 관계를 만들어 낸다는 뜻입니다. 혼돈이 가득한 사회상, 무너진 가정의 평화를 상징적으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 시대가 얼마나 미움과 분노가 가득 찼는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진정한 해결책이란 무엇일까? 사랑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족 해체를 주장하신 것이 아니라(37),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은 가나에서 있었던 혼인잔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져가는 그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든 자를 고치시며 네 집으로 돌아가라! 자녀가 아파 누운 것을 일으키시며 가정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모든 사랑보다 더 우선적인 사랑도 예수님이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사랑을 놓치면 모든 것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네 자식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가? 네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방향, 사랑의 우선순위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사랑이 내 삶의 첫 번째입니다. 1) 이 사랑을 가져야, 다른 것으로 모든 것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2) 이 사랑을 가져야, 내 속에 있는 슬픔, 좌절, 불안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내 밖에서 오는 공격,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을 가지면 내가 홀로 있어도 버틸 수 있습니다. 모든 슬픔이 다가와도 하나님 사랑이 있으면 이 슬픔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이 우선이 되어야만 합니다. 사랑의 본질인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요동치고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일차적이며 우선적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마음을 정복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그런데 사랑은 이를 무너뜨리고 그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무력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무력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내 아들, , 아내, 남편을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누기

1.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함께 나눠보세요.

2.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것 5가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3. 사랑은 강력하지만 무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온전하게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