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014] 2018년 10월 1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0-14
첨부파일
2018년 10월 1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교회(5),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라!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60장, 29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계 3:1~6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0월 1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짝퉁, 위조품, 모조품은 진짜처럼 보이지만, 결국 전문가 - 그것을 만든 사람 앞에서 결국 실체가 드러납니다. 사람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사람의 외모에 속을 수 있지만,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를 향하여 그들의 신앙, 예배가 짝퉁이라고 책망하십니다.

 

설교의 요약

    사데 교회는 계시록의 7교회 중에 5번째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데 교회를 향하여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고 말씀하십니다(1).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잘 아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알고 계십니다(139:23). 그러므로 신앙이란 하나님 앞에서 나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나의 부끄러움과 허물을 감추었지만,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내 속 마음까지도 숨김없이 보여드려야 합니다. 사데 교회는 육적으로는 살아 있지만, 영적으로는 죽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영적으로 죽었다는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떠났음을 의미합니다(탕자의 비유, 15:32).

    신앙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 수고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결코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선을 행하고 구제를 행하고 있는 지 스스로 질문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본문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그 중의 몇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으로 그 모든 일을 감당하였지만, 나머지는 더러워진 옷을 입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더러워진 옷을 입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십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형식주의와 외식주의, 그리고 사두개인의 누룩은 세속주의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형식주의와 외식을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이는 위선과 불법을 가리는 행위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예루살렘의 귀족, 제사장들입니다. 그들은 정치지도자들과 타협해서 부와 권력을 얻었습니다. 신앙을 가진 철저한 현실주의자들, 기회주의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이 땅에서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에 불고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하여 신앙의 회복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다시 깨라! 다시 살라! 육체적인 삶뿐만 아니라, 영적인 삶까지도 생명력 있은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죽은 자입니까? 살아 있는 사람입니까? 예배드릴 때, “하나님이 내 인생의 첫 번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사랑하는 것이 내 인생의 첫 번째입니다.라는 신앙의 고백이 있어야만 합니다. 내 속에 신앙의 형식주의를 깨뜨리고, 내가 자랑하는 세속적인 것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지 말라. 죽지 말라. 다시 살라. 하나님 앞에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것, 하나님이 내 인생의 첫 번째임을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나의 신앙의 열매는 진품입니까? 모조품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를 향하여 하신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라는 말씀은  오늘 나에게 책망과 경고의 말씀입니까?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3. 죽지 않고, 생명력이 넘치는 살아있는 신앙의 모습은 무엇일까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신앙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이 내 인생의 첫 번째요, 하나님 사랑이 내 인생의 첫 번째인 것을 고백합니다.

 다시금 생명이 불꽃을 새롭게 우리가 불 피우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다시 일어서게 하시며, 다시 깨우게 하시고, 다시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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