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021] 2018년 10월 2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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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교회(6), 작지만 큰 능력의 교회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325, 321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7~1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021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빌라델비아 교회는 형제 사랑이라는 이름은 지닌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외적으로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히 지켰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작은 능력이란 무엇입니까?

 

설교의 요약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작은 능력을 가졌다는 표현은 칭찬이 아니라, 꾸중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빌라델비아 교회 스스로 가진 자의식일 수도 있으며, 9절에 등장하는 사탄의 회당에 속한 사람들에 의한 비난과 폄하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달리,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바라보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그들의 내면의 믿음과 사랑을 보셨습니다. 규모의 크기를 보지 않고,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태도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은 교회를 어떤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있습니까? 교회 규모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건강한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구분해야만 합니다. 때로 우리들은 사람도, 교회도 잘못된 비교 기준 표를 만들어 평가합니다

   사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인간적으로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8절에 열린 문의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열린 문이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기도의 열린 문, 말씀의 지혜를 깨닫는 열린 문, 구원의 열린 문,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늘의 평강을 주시는 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생의 문입니다. 문을 열기 위해서 비밀번호가 필요하듯, 하나님 앞에 설 때도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그 비밀번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의 2가지를 치유하십니다. 내적 치유: 마음의 치유입니다.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이 지닌 열등의식을 치유하시려 합니다. 외모와 형식으로 바라보지 않으시기에 비교의식, 열등감, 우월감에서 벗어나라고 위로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우리들의 인격 자체에 관심을 갖고 바라보십니다. 외적 치유: 다른 사람들의 위협과 속임수에서 해방시키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핍박하는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탄의 회당(모임)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남들을 모함하고, 음해하는 거짓말쟁이들입니다(9).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지키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앨린 문을 주셨습니다. 그 분에게 다가가는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 분의 약속된 말씀을 믿고, 신뢰하고 따르는 데 모든 비밀의 열쇠(패스워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열등감, 우월감의 비교의식에서 해방시켜주십니다. 사람에게 비위를 맞추고 아부하려는 두려움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는 소망교회 성도이다라고 외치는 축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시는가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며, 그 기둥 위에 하나님의 이름을 친히 새길 것입니다.

 

나누기

1. 내게 주신 작은 능력은 무엇입니까? 작은 능력으로 칭찬 받을만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2. 오늘 나는 어떻게 신앙적인 위기와 환난의 순간을 견뎌내고 있습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3.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말씀을 충실히 지켰습니다.

    ‘나에게 작은 능력을 주셨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습니까?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작지만, 예수님을 믿을 때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줄을 믿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들에게 새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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