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028] 2018년 10월 2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0-28
첨부파일
 


2018102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교회(7), “차든지 뜨겁든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78, 32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14~22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02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7번째 라오디게아 교회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라오디아 교회의 잘못 - 미지근한 신앙(16, 19)에 관하여 책망하십니다. ‘미지근하다미온적이다. 열의가 없다. 냉담하다. 결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신앙의 즐거움이 없을 때, 예수님을 믿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을 때, 미지근한 신앙을 보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미지근한 신앙을 벗어날 수 있을까?

 

설교의 요약

미지근한 신앙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네가 회개하고 네가 열심을 내라(19)”고 말씀하십니다. 열심과 열정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무관심에 이르기 전의 상태인 싫증내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열정의 종교입니다. 믿음이란 내 생명, 시간, 정성을 다 쏟는 신앙입니다. 라오디게아는 물이 잘 공급되지 않아 골로새라는 도시(15km)에서 차갑고 깨끗한 물을 그리고 북쪽 히에라폴리스라는 도시(10km)에서는 뜨거운 온천물을 끌어왔습니다. 그런데 고원과 수로를 거쳐서 라오디게아까지 흘러오다보면 결국 미지근한 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런 당대의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15). 그런데 왜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이처럼 미지근한 물 같은 신앙을 갖게 되었을까?

1. 익숙함과 설레임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신앙의 모습으로 거룩한 분 앞에서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내 잘못 보다는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남의 탓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작은 뜨겁거나 차가웠지만 어느 순간에 미진근해지기 마련입니다. 2. 이렇게 미지근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과거 지향적으로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와 미래를 위한 신앙의 꿈을 꾸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멈추어 설 때, 변화를 싫어합니다. 옛 것이 더 좋다고 거기에만 붙잡히려고 합니다. 3. 우리의 성품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유부단한 성품, 결단력이 모자라는 성품을 가지면 이상하게도 신앙조차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고 결단하는 훈련을 가져야 하며, 너무 많은 생각이 있으면 단순화 시켜야만 합니다(17).

예수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에 다시 들어와 동행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20). “나는 네 안에, 너는 내 안에 있다.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예수 믿는 내 마음에 기쁨이 있는가? 하나님 믿는 것이 내 인생의 자랑인가?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내 영혼의 감사, 감격이 나를 붙들고 있는가?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너희들의 모습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신앙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영적 상태는 어떠냐?”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신앙이란 열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뜨겁든지 차갑든지 우리의 신앙을 회복해야 우리 영혼의 자유함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서도 열심과 열정으로 일하셨습니다. 믿음의 선배인 사도 바울, 종교개혁자들인 마틴 루터와 장 칼뱅, 한국교회 순교자인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도 신앙의 열정이 있었던 분들입니다. 우리는 이 분들의 믿음의 후예들입니다. 이 놀라운 믿음의 축복을 갖고, 주님과 함께 열어나가는 복된 믿음의 자녀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오늘 나의 신앙은 뜨거운 신앙의 모습입니까? 차가운 신앙의 모습입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2.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왜 미지근한 신앙의 모습을 유지하려 했을까요? 함께 나눠보세요.

3. 예수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말씀하십니다.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신앙이 뜨겁든지 차갑든지 아니하고, 미지근한 상태 속에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돌아서게 하시고 예수님 믿는 것, 하나님 믿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는 하나님의 자녀들 다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