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111] 2018년 11월 1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1-11
첨부파일

2018111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물질보다 사람이 먼저다(베드로 1)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369, 497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5:5-1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111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우리 삶에 수많은 복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만남의 복입니다. 부모님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연인과의 만남(배우자와의 만남). 이 모든 것을 통합하는 복이 있다면, 바로 예수님과 만남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 안에 부모의 사랑, 친구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의 삶은 어떻게 변했습니까?

 

설교의 요약

베드로는 그의 동생 안드레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예수님께 그의 인생 전체를 맡길만한 신앙은 아직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랍비 혹은 좋은 말씀을 전해주시는 분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삶의 현장인 바닷가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4). 베드로의 생각, 경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5),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러나(But) 내가 실천해 보겠다고 마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신앙이란 이러한 역전(But)을 경험할 줄 알아야 성숙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분을 절대 신뢰함으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러나(But)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가 순종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6: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그 분이 선생 혹은 랍비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보낸 메시야임을 깨달았습니다(8). 그 순간 베드로의 태도(엎드림), 언어(주여, kyrios),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마저 변화되었습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이것을 지켜본 다른 어부들도 놀랐습니다(9~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처럼 놀란 경험이 있습니까? 생에 있어서 놀람의 경험은 삶의 또 다른 동력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관심을 변경시키셨습니다. 물고기를 낚는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주셨습니다(10). 물질을 인생 최고의 가치/기준으로 삼았던 베드로가 사람을 최고의 가치로 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때문에 이 땅에 오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사랑하면, 그 때에 보이는 것이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웃들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나의 적으로 여기는 이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사람을 바라봅니다. 비교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이들은 열등감과 우월감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놓습니다. 친구를 사귀려는 관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나를 위한 존재로만 이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존재로서 사람을 바라보셨습니다. 우리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약점, 문제점, 열등감, 자기 연민, 질병, 고난의 자리에 대해서 불쌍히 여겨야만 합니다.

예수님과의 놀람의 경험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알게 된 것이 내 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분은 선생님에 불과합니까? 아니면 우리의 주님이십니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순간에 우리는 이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소중한 사람들이며, 믿음의 친구들/동지들입니다. 오늘도, 아니 평생 살면서 예수님 사랑함으로 이 귀한 하나님의 주신 축복의 역사를 써나가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내 인생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만남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내가 만난 시기(사건)는 언제(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3.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그의 태도, 언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나는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변화된 삶을 위하여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 믿은 것이, 예수님 만난 것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라는 놀라운 특권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새롭게 깨닫고 우리 주위 속에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3 05
1:30 pm

학원선교회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