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325] 2018년 3월 2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3-25
첨부파일
2018년 3월 2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엘리 엘리 라마?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144장, 15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시 22:1~4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3월 2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노래 불렀습니다. 그리고 종려나무를 들고 예수님을 향해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상황과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열렬한 환호는 사라졌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외면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묵묵히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가셨습니다.

 

 설교의 요약
   예수님의 삶은 ‘버림받은 생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누우실 곳이 없어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② 고향 땅이 나사렛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조롱(마13:57)받으셨으며 ③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에게 끊임없이 고발당하셨습니다. ④ 병 치유, 귀신축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사람들이 몰려왔지만, 그들도 한결 같이 예수님을 외면하였습니다. ⑤ 3년 동안 따라다녔던 제자들도 예수님 곁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막14:51).
   예수님이 달린 십자가는 어떤 곳입니까? 시간에 따라 살펴본다면 목요일 저녁에 체포당하셨습니다. 새벽에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형을 선고받으셨으며 곧바로 십자가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 힘도 없으셨기에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졌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십자가는 당대에 가장 잔혹한 사형방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사람들로부터 온갖 조롱과 비난,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오가 지난 다음 오후3시에 죽음을 alwdl할 때까지 깊은 어둠이 몰려왔습니다. 하늘도 땅도 예수님을 외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하나님도 침묵하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존재가 다 예수님을 외면하였습니다. 이 땡에 예수님의 커다란 울부짖음이 들여왔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15:34)” 예수님의 이 말씀은 한 맺힌 부르짖음이었을까? 아니면 절망감에 사무친 탄식, 배신당한 아픔, 혹은 고통을 끝내달라는 간구였을까? 그런데 이런 외침을 이미 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시22:1에서 버림받은 자의 탄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급박한 위기에서 시편 22편을 그대로 외치셨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저장되어 있는 말씀을 입으로 뿜어 내셨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상실감, 버림받음’이라는 아픔을 누가 치유할 수 있을까? 버림받음의 경험은 또 다른 버림받음의 경험을 통해 치유 받습니다. 인간에게 제일 슬프고 외로운 경험은 버림받음의 아픔입니다. 예수님의 절망이 나의 절망을, 예수님의 슬픔/고통이 나의 슬픔/고통을 치유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악, 그래서 죽음으로 몰려가는 인간을 누가 건질 수 있습니까?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벧전2:22)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바로 내 죄악이 달려있습니다. 내 절망과 고통이 내 죽음이 달려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은 곧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다린 예수님을 통해서 인간의 고난 받는 현장에 참여하셨습니다. 언제든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순간순간 위기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내 생애 가장 큰 고통은 무엇입니까? 그 순간 내 입술에는 어떤 말들이 흘러나왔습니까?
   2. 고난주간 동안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십지가 고통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3. 예수님께서는 ‘나는 버림받았다’고 탄식하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셨습니다.
      언제든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과 하나 됨을 위하여 결단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우리의 죄악과 허물을 씻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상실감, 버림받음의 아픔을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나의 삶에 모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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