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408] 2018년 4월 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4-08
첨부파일
20184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분노: 사랑의 파산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28, 25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4:1~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4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올해 들어 창세기를 강해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창조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창조는 사랑의 시작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타락은 사랑의 배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인과 아벨을 통하여 분노: 사랑의 파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설교의 요약

    성경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질문을 많이 받은 사람은 가인입니다. 2가지 질문인데,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한 질문인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냐?(6)”, 다른 하나는 인간의 외면 세계에 관한 질문으로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9)”입니다. 도대체 무슨 사건이 일어났을까? 가인이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생 아벨이 드린 제물만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무시했다는 분노에 가인은 사랑하는 동생을 죽였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이야기를 읽을 때면 하나님은 불공평한 분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은 제물 때문인가? 라는 질문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질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질문(6)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경고를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7)고 말씀하십니다. 죄는 가인/인간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가인은 죄악에서 벗어날 회개의 기회를 상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사랑해야 할 동생에게 못된 짓을 행하였습니다. 죄에 붙잡힌 자의 모습입니다.

    우발적인 살인이 아니라, 의도적인 살해 행위였습니다. 가인은 죄를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죄의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만약 가인이었다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했을까? 내가 드리는 예배, 섬김과 봉사, 헌금을 별 볼일 없는 거다고 무가치하게 버리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문 4: 제물을 받기 전에 먼저 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아벨을 받았고, 가인을 거절하셨습니다. 제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제물보다 아벨을 먼저 받으셨고, 가인을 거절하셨습니다. 제물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인은 믿음으로 드리지 않았지만,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습니다(11:4).

    그렇다면 가인의 문제는 무엇인가? 해결책이 없는가? 3: 세월이 지난 후에...오랜 동안의 반복적인 삶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의 반복적인 삶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인의 제물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으로 멈추었습니다. 가인은 실제로 아담처럼 자기중심적인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며,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예물이 거부당했을 때, 분노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가인의 심정과 태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인처럼 가슴에 분노를 쌓아두면 안 됩니다. 화난 심정을 하나님 앞에서 쏟아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분노가 나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 때문입니다. 분노 때문에 나도 미워지고, 남에게도 미움이 생깁니다. 분노의 마음을 기도의 마음으로 바꿔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의 분노를 가슴에 품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도로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속마음을 아시는 성령님께 고백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내 안의 분노를 해결하십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2.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헌신, 섬김과 봉사는 무엇인지 함께 나눠보세요.

    3. 우리의 분노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내 분노를 터뜨리는 것입니다.

        분노의 마음이 기도의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우리의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는 분노와 미움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제는 내 안에 가득한 분노의 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터뜨리며,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총을 경험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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