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415] 2018년 4월 1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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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무지개 : 사랑의 언약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70, 302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9:7~1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1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무지개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원래 지개(작은 문)’의 합성어로 하늘에 떠 있는 물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소망교회 로고를 살펴보면 무지개(하나님의 언약) + 비둘기(홍수가 끝난 것을 알린 새) + 성경(언약의 말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지개가 두 개가 연속 있다면 웃는 모습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마치 우리 죄인들, 절망하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따뜻한 미소처럼 보입니다.

 

설교의 요약

   노아 이야기는 하나님의 엄정한 심판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노아를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거대한 배인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도 내리지 않는데, 왜 배를 만들라고 하셨을까?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하였습니다. 노아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주위 환경 혹은 이성적인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둘째 그는 방주를 지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수많은 질문을 내려놓고, 철저히 순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긴 세월을 일관성 있게 인내와 참으로 기다렸습니다(6:22).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큰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살아났지만, 그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어쩌면 마음 깊은 곳에 두려움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무서움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동시에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은혜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방주에 나온 후에 노아가 가장 먼저 행한 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었습니다(8:20).

   홍수로 모든 사람이 죽었지만 인간의 죄의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타협하지 않으셨지만, 죄인과는 새로운 관계를 맺기 원하셨습니다. 죄는 미워하셨지만, 죄인은 사랑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징계하고 심판하시기보다,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쪽을 택하셨습니다. 그 분은 진노의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진노보다 사랑이 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에 새롭게 은혜의 언약을 열어주셨는데, 바로 무지개입니다. 노아와의 무지개 언약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으로 확대되고,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와의 피 흘리는 새 언약으로 완성됩니다.

   예배하는 노아를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눈높이를 인간에게 맞추시고, 인간을 하나님과의 파트너로 삼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억의 대상에 우리 인간을 세우셨습니다(9:14~15). 하나님께서는 기억한다2번 반복하시는데, 하나님의 기억이란 곧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반드시 구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대한 구름을 보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기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구름 속에 무지개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무지개란 우리에게 새로 시작하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질그릇처럼 연약하여 쉽게 깨어질 위험이 있지만, 우리가 깨어짐으로 질그릇 안에 보화(예수 그리스도)는 드러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방주를 만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실패 없는 삶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다시 시도하고, 다시 일어서야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바로 그 때,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께서 미소를 보이시며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나누기

1. 노아는 어떤 사람입니까? 노아의 모습과 나의 모습을 비교한다면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2.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가장 먼저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내가 가장 먼저 행한 일 혹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3. 고난과 시련, 아픔과 실패 같은 구름 속에는 용기와 희망이라는 하나님의 은총이 숨겨져 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하나님과 함께하는 용기를 갖고 일어서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고통과 아픔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구름 속에 숨겨진 무지개를 바라보듯 절망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과 함께 다시금 일어나는 믿음의 사람들, 말씀의 사람들, 약속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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