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422] 2018년 4월 2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4-22
첨부파일
 

 

2018년 4월 2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바벨탑 : 이기적 사랑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95장, 138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창 11:1~9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월 2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지난 2월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올림픽의 슬로건은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입니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표방하는 올림픽의 이념은 인간의 끝없는 도전정신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 사회가 발전해 온 뒷면에는 이러한 최고를 향한 경쟁적인 목표가 있었습니다.

 

설교의 요약

그렇다면 바벨탑의 문제는 무엇일까? 새로운 세계에 대한 추구와 도전으로 여겨지는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을 보시며, 왜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셨을까? 인간들이 바벨탑을 쌓으면서 하나님 대용품으로 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4). 하나님 없이도 인간은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돈과 재물이 하나님 없이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 대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왜냐하면 1)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고자 했던 헛된 욕망 때문입니다. 2) 우리의 이름을 전 세계에 나타내고자 하는 업적주의와 성공주의 때문입니다. 3) 세상을 향해 나가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그들만의 집단을 형성하고자 하는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인간은 두려운 마음과 자신을 뽐내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바벨탑을 쌓은 사람들의 심리가 그러했습니다. 더 큰 것을 향하였고, 무엇인가 자신들을 과시하고픈 업적주의에 사로잡혀 그들은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오늘의 정치, 경제, 교육과 문화의 현장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교회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흔들리며 지탄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9 :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끼리 모여, 우리끼리 잔치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뒤엎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반대 방향으로 가셨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위로 또 위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높이가 아니라, 깊이입니다.

여전히 나만의 바벨탑을 쌓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바벨탑을 쌓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뒤흔들어 놓고, 흩어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증거하며, 세상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내가 쌓아 올렸던 바벨탑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인생을 돌아보며 회개와 은혜를 고백합시다.

2. 나의 삶은 어느 곳을 지향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처럼 나의 삶이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함께 나눠봅시다.

3.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기 위한 나의 결단을 나눠봅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바벨탑처럼 내 자신만을 위해서 더 높이 탑을 쌓아올리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믿는 것이 내 자랑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삶으로 증거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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