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429] 2018년 4월 2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4-29
첨부파일
2018년 4월 2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순종: 하나님 사랑의 시작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68장, 468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창 12:1~4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월 2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지난 금요일,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사건은 하나인데, 이것을 바라보는 평가는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위장평화 전술에 속아서는 안 된다는 신중한 평가를 내리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서로 화해와 평화의 날을 맞이해야 한다는 젊은 세대들의 긍정적 평가가 그렇습니다. 각각의 다른 평가이지만, 성도로서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 땅의 통일을 넘어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는 것을 기대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설교의 요약

   오늘의 주인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을 알기에 앞서, 먼저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의심 없음이 믿음이 아닙니다. 의심보다 믿음이 더 커서, 의심하면서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의심으로 인해 결단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숭배하던 사람이었습니다(24:2). 그리고 그 영향 아래 아브라함이 살았습니다. 우리에게 우상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의 신앙적 결단을 막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리고 이 우상은 못된 것, 악한 것이 아니라, 좋은 것, 익숙한 것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이러한 우상으로부터 두 번의 떠남을 통해 의식을 이기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첫째, “너의 고향을 떠나라갈데아 우르에서 모든 생활의 안락한 기반을 버리고 떠납니다. 그동안 내가 의지했던 모든 것들로부터 떠나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새로운 경험을 시작합니다.  둘, “친척과 친구들을 떠나라아브라함은 하란에서 오랫동안 지체하게 됩니다. 바로 아버지 데라가 그곳에 머물기를 원했고, 아들인 아브라함의 입장에서는 도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7:4). 그렇기에 데라가 죽고 나서야 비로서 두 번째 떠남을 갖습니다

   내 신앙이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에 붙잡힌 신앙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조카 롯이 걸림돌이 되고, 첫 아들 이스마엘이, 마지막에는 그렇게 사랑하던 약속의 아들 이삭까지도 걸림돌이 됩니다. “네가 네 아들 이삭을 바쳐라이런 점에서 아브라함의 순종은 위대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한 나이를 사도행전은 75세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7:4). 그 전에는 아무런 기록이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드디어 의미 있는 믿음의 삶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우선권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12:2)” 인생의 전반전이 나만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제 인생의 후반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진정 복 받는 놀라운 은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누기

   1. 나에게 우상은 무엇입니까? 누구입니까? 어디입니까?(자녀, 사업, 명예, 직분 등)

   2. 우상에 사로잡혀 고난 당하고, 힘들었던 경험을 나누고 회개합시다.

3.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결국 신뢰로서 온전히 승리하였던 은혜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누고 감사를 올립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의심을 넘어 믿음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아브라함처럼 우리 안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먼저 주님 사랑하고, 먼저 주님 자랑하는 기쁨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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