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610] 2018년 6월 1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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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나쁜 리더십, 사울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60, 516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삼상15:16~1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61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지난 시간에는 온유함의 리더십을 소유하였던 모세에 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나쁜 리더십의 모델인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과 비교됩니다. 사울은 나쁜 왕으로, 다윗은 선한 왕으로 불립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점 3가지를 소개합니다.

 

설교의 요약

   1. 처음 사랑을 버렸습니다.

   사울은 선함으로 시작했다가, 악으로 끝납니다. 사울의 처음 모습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빠졌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는 더 성숙해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퇴보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모든 삶의 자리에서 다 해당되며, 점검해 보아야만 합니다. 사무엘은 사울 왕의 시작은 겸손했지만, 마지막은 오만하고 불손했다고 지적합니다. 그것도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행하였다고 책망합니다(삼상15:19). 사울 왕은 하늘에 더 크신 왕이 계신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울에게 권력을 주신 최고 권력자가 하늘에 계신 것을 망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를 위한 이익, 탐욕이 너무 앞서 갔습니다. 삶의 방향이 변질되었습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습니다(삼상13:9). 무엇보다 사울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자신을 도와줄 협력자가 사라졌습니다.

   사울은 자기 옆에 진정한 협력자 두기를 거절했습니다. 용감한 아들 요나단, 사랑스런 딸 미갈, 충성스런 신하 다윗까지 사울은 거절하였습니다. 왕이 되었고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지만 시기심과 질투심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쉽게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은 지능지수(IQ)에서 벗어나 사회지능지수(SQ)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울 왕은 절대적인 고독감에 빠졌습니다. 왕으로서 엄청난 자부심이 있으면서 동시에 진정한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들도, 딸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정과 존경을 잃었습니다. 모든 것을 상실하였습니다.

 

   3. 사울 왕은 자기 잘못에 대해 깊은 자책감으로 후회했지만, 진정으로 회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실수가 없거나, 실패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울은 회개가 아니라 후회에 멈추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들을 때 사울이 즉각 회개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 상하고 통화며 자복하는 자를 멸시하지 않으십니다(34:18, 51:17). 자기 자신을 향해 자기 탓을 하면서 자기 연민에 머무는 것이 후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잘못을 고백하며 토해내는 것은 회개입니다. 잘못했습니까? 실수했습니까? 후회가 아닌,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감격한 경험이 있습니까? 주님과의 처음 사랑을 함께 나눠보세요.

   2. 사울 왕과 다윗 왕의 차이점을 통하여 발견하는 좋은 리더십과 나쁜 리더십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나는 어떤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좋은 리더십을 갖도록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앞에 교만함으로 회개하지 않고 후회만 하다가 다시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기쁨을 누리며 다시 일어서도록 힘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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