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617] 2018년 6월 1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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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들음의 리더십, 솔로몬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325, 285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왕상3:4~14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617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모세는 온유함의 리더십, 사울왕은 나쁜 리더십의 모델, 솔로몬은 들음의 리더십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고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묻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요구할까?

 

설교의 요약

하나님의 물음에 세상 사람들은 쉽게 요청합니다(11). 보통 사람들은 자기를 위하여요청합니다. 그들의 요구하는 것은 1) 건강의 복입니다. 2) 부자 되는 것입니다. 3) 경쟁사회에서 늘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러한 것을 요구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습을 칭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도자가 될만한 사람인가를 시험하십니다. 솔로몬에게 자기 백성을 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가? 그의 총명을 시험하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구하였습니다(9). 듣는 마음(Listening Heart)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왕이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듣는 마음(Listening Heart)입니다. 왜 이것이 지도자의 마음일까?

 

지도자가 되면 1) 공동체의 소리를 들어야만 합니다. 가장은 가족의 소리를 들어야만 합니다. 직장의 CEO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의 소리를 경청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막히면 그 공동체가 붕괴됩니다. 2)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내가 최고 권력자가 아니라, 하늘에 최고 권력자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보다 더 큰 지혜와 총명을 지니신 하늘의 지도자가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듣겠다는 결심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솔로몬에게 저절로 된 것은 아닙니다. 1)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고 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며(6) 3) 왕으로서 자기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7)할 때에 비로소 갖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작은 아이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의 수효가 많아서 지혜와 총명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듣는 마음, 곧 경청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경청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1) 자존심의 손상 때문입니다. 경청이란 수동적인 태도이며, 그것은 패배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3)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경청했을 때에 얻게 되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경청을 하면 상대방이 내가 소중한 사람이구나하는 복된 마음을 가져다줍니다. 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는 순간 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경청의 순간에 치유와 회복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경청은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가들, 정신과 의사들이 첫 번째 하는 일이 바로 듣는 일입니다. 가정, 회사,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진정으로 치유하고 싶다면 진심으로 들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는 두 개, 입은 한 개를 허락한 것을 보면 경청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나누기

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같은 물으심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함께 나눠보세요.

2. 올바른 경청의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에게도 경청할 줄 아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우리의 삶의 현장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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