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624] 2018년 6월 2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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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애통함의 리더십, 느헤미야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59, 455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1~5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62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자유와 민주의 나라로, 독재를 저항하고 인권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나라로, 산업화와 정보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나라로 발전시켜주셨습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충성스런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느헤미야라는 인물을 통해 나라를 위해 애통할 줄 아는 인물의 리더십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설교의 요약

이스라엘은 주전 587년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말망당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파괴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와 같은 인물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갔습니다. 느헤미야가 등장하는 때가 바사(페르샤)의 아닥사스다가 왕이 된지 20년이 된 때입니다. 바벨론 포로 중에 태어난 교포 2/3세였지만 이국땅에서 권력의 핵심부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마음의 공허, 영혼의 아픔 그리고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는 영적인 향수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자기 고향 예루살렘에 대한 관심은 곧 자기 민족에 대한 관심입니다(2). 느헤미야는 고향에서 돌아온 하나니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2-3). 이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강 건너 불구경 보듯 하지 않았습니다. 주저 안았고, 통곡하였습니다(4). 그리고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눈물로 기도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 민족의 아픔까지 자기 가슴으로 받아드렸다는 증거입니다. 눈물로 아파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비전을 지닌 사명(리더십)을 가진 사람입니다. 무엇인가 해야 하는 사명, 업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가장과 공동체, 국가를 위해 가슴 아파한다면 그는 곧 지도자가 일 것입니다.

상처 입은 자만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있습니다. 눈물 흘린 사람이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습니다. 애통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람을 보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애통의 언어, 애통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배우게 해야만 합니다. 애통함의 범주가 곧 그의 지도력입니다. 우리는 언제 눈물을 흘려보았습니까? 억울할 때, 화가 날 때, 슬플 때, 가슴에 복받칠 때... 눈물의 효용성을 아는 의사들은 슬플 때 울지 못하면 우리 몸의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고 합니다. 눈물은 어제의 슬픔으로 탈출하는 자리, 새로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이 눈물의 애통함의 대상이 나에서부터 공동체, 교회, 민족이 되면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슴을 진정으로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긍휼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고통 받는 사람들을 대신 아파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 공동체의 슬픔과 고난에 참여할 분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삶에 자기 전체를 투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보면서 애통하셔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보면서 애통해 하시면서 우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애통함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에 눈물 흘렸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2. 느헤미야는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품고 눈물로 금식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와 같은 간절함의 기도제목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3. 눈에 눈물이 맺히기 전에 눈물로 아파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제는 주님을 닮아 애통함을 갖고, 이 시대와 우리의 삶의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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