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1119] 2017년 11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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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불평의 영, 감사의 영”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98장, 29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창 28:15-22 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예배당 앞에 감사의 나무를 세웠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감사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감사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붙이지 못하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성공 때문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틀리지 않습니다. 즉, 감사하기 때문에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설교의 요약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잠을 잡니다. 무엇인가를 먹습니다. 멍을 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학 공식과 같이 삶의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부등호입니다.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크다는 공식입니다. 근심과 걱정보다 기쁨이 더 크면 , 스트레스보다 평안한 마음이 더 크면 됩니다.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치유도 행합니다. 그래서 기적을 만드는 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에너지를 받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주시고자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외면합니다. 야곱의 이야기를 봅시다. 야곱은 자신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하나님, 어머니의 하나님일 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자신의 야망, 자신의 욕심으로 꽉 움켜잡았던 것들을 다 놓아버리자 그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이미 야곱의 인생을 지켜보셨습니다(16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그 사실을 그동안 몰랐을 뿐입니다. 야곱에게는 벧엘이라는 삶의 체험이 있었듯이 우리에게는 예수체험이 있습니다. 나 자신이 베드로가 되었고, 마리아가 되었습니다. 바울도, 혈루병 앓은 여인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내 삶에 찾아오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종교주의자들은 안식일을 죄로 협박받는 날, 삶을 위협하는 억압의 날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대였습니다(마11:28). 그래서 주일이란, 몸과 영혼이 쉼을 얻는 날, 평안을 누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로서의 명예와 권리를 주셨습니다. 종이 아니라 자녀처럼 평안을 누리며 당당하게 살라고 우리에게 생명의 에너지, 부활의 에너지를 부으셨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분들을 보면, 많은 것을 갖고 있을 때는 잘 감사하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 때에 정말 감사를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은 본래 벌거벗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손에 쥐지 못하고 우리 인생을 마감합니다.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감사하면서 살았는가?’ 이 뿐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홍인종 교수님이 작사한 아주 흥미있는 노래가 있어 소개합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그래서 감사, 그래도 감사, 그러나 감사, 그러므로 감사, 그렇지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러니까 감사, 아주 그냥 감사, 그리 하실지라도 감사,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이래도 저래도 감사, 매일 매일 감사, 항상 감사, 쉬지 말고 감사, 범사에 감사.” 감사는 생명입니다. 감사는 기쁨입니다. 감사는 은혜입니다. 감사는 치유입니다. 감사는 축복입니다. 감사는 믿음입니다. 감사할 줄 알면 사랑할 줄도 압니다. 감사는 사랑의 시작이고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어떻게 변했나요? 예배자가 되었습니다(22절). 야곱은 예물을 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예물, 십일조를 드립니다. 십일조란 감사하는 자의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 여러분, 감사하는 자가 누릴 수 있는 하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누기

1.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평소 나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2. 2017년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감사한 일(승리의 경험)은 무엇인가요?

3. 2017년 비록 감사의 형편은 아니지만, 심지어는 고난 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결단한다면, 무엇을 놓고 감사를 결단하시겠습니까?

 

마무리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시옵소서. 이제는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또 감사하는 주님의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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