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1210] 2017년 12월 1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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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퇴보의 영, 성숙의 영”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528장, 30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엡 4:13-16 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신앙의 가장 큰 특성은 바로 ‘성장’, ‘자라남’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육체는 점점 쇠약해지지만 영혼은 주님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기에 기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우리는 목표를 상실하면 금방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움의 목표를 가지고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계속해서 배워 나갈 때 우리는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삶은 역동적입니다. 이 배움은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주십니다.

오늘 말씀의 어린이아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사용되었습니다(14절). 미숙한 자, 성장을 못하는 자, 그런 의미에서 신앙이 어린아이에 머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는 생각하고 분별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반성하지 못하는 인생입니다. 우리는 미숙에서 성숙으로 가야 합니다.

‘마마보이’, ‘마마걸’이라는 신조어는 잘못된 교육방법의 부모들을 비판하는 말입니다. 모든 어려움을 다 치워 주는 ‘컬링부모’, 모든 것을 다 참견하고 조종하는 ‘헬리콥터부모’ 등이 있습니다. 자녀들의 삶을 위해 그 앞길에 놓여 있는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해 주기를 원합니다.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갖추어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몸은 분명히 성인이 되었는데 정신이 아직 어린아이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고난을 견딜힘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얼마나 치열하고 “요동(14절)”치고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 인생의 속성입니다. 그러나 이런 세상 속에서 나의 생각과 나의 판단력, 나의 분별력이 없는 아이들은 속임수와 유혹에 따라 삶이 조종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온전한 사람으로 성숙하기 위해 우리는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는 삶으로 나가야 합니다(13절). 신앙의 즐거움임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에서 앎으로, 깨달음으로 나갈 때 누릴 수 있습니다. 믿음은 알고 믿어야 하고, 믿으면서 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인 다이내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니체는 하나님 없는 인간의 위대함을 설파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의 죽음과 요동치는 인생을 무시하였습니다. 초인을 만들려 하지만 초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신앙 안에서 인식론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믿으면 더 알게 되고, 알면 더 믿게 됩니다. 상호 보완적입니다. 진정한 초인이라 부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의 믿음은 앎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13절)”에 이르는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앎의 단계를 넘어 사랑의 단계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이 사랑이 신앙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지체는 바로 우리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깨닫게 하십니다. 믿고 알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교회를 세상을 향해 증언하는 공동체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소망의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누기

1.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입니까?

2. 이 놀라운 예수님을 나는 알아가고 있습니까? 그분을 알기 위한 나의 노력이 있습니까?

3.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의 믿음과 나의 앎이 예수님을, 그리고 그분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는데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교만을 위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까?

 

마무리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또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앎으로, 사랑으로,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향해 나갈 때 주님의 자녀들과 동행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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