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107] 2018년 1월 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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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 교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라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70, 299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16-2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예수님을 믿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있습니까? 온라인 성경 사이트인 바이블게이트웨이(Biblegateway)’는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많이 찾아본 성경구절 100’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요3:16, 2위는 렘29:11, 3위는 빌4:13, 4위는 롬8:28절입니다. 각자 조금씩 다르겠지만 여러분의 마음에 기억하고 있는 성경구절은 무엇입니까?

   

설교의 요약

   사람들이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매일 수없이 듣는 사랑의 말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1. 사랑이란 가장 강력하면서 가장 무력한 것입니다. 난공불락의 마지막 자리인 인간의 닫힌 마음을 여는 열쇠이기에 강력하며, 동시에 사랑은 상대방의 동의를 필요하기 때문에 무력합니다. 동의가 없으면 그것은 단지 짝사랑에 불과합니다. 2. 사랑이란 마치 손들어와도 같습니다. 사랑하면 내가 항복하기 때문입니다. 내 지위, 체면, 자랑도 내려놓고, 나 자신을 완전 무장해체 시키는 힘이란 오직 사랑뿐입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무장해제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이란 상대방의 삶에 나 자신을 전부 쏟아 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연애하는 에로스의 사랑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① 너는 내꺼야(나의 독점적 사랑을 선언) 나는 너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당신 뜻대로 하겠소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나 자신의 뜻보다 상대방의 뜻에 따르는 것을 자발적으로 행합니다. 자발적인 순종, 자발적인 낮아짐, 그럼에도 자원해서 스스로 노예 상태가 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고통보다 상대방의 고통에 더 마음을 기울입니다. 자신의 슬픔보다 상대방의 슬픔이 더 커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놀랍게도 사랑하는 대상을 삶의 주인공으로 치켜세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자아상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너는 내꺼야라고 말합니다. 소유권을 주장합니다. 그 때부터 사랑은 금이 가고, 식어지고, 일방적이 됩니다. 사실 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사랑의 발광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사체입니다. 우리는 사랑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사랑을 받아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사랑의 발광체는 어디에 있습니까? 곧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것도 자기 아들을 버리면서까지 사랑하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복음입니다(3:1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엄청난 짝사랑입니다. 그 분께서 사랑을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어마어마한 자기 포기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거룩한 분이 죄인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의 소유에 대한 회복을 선언하십니다. 우리가 사탄의 종으로 죄에 얽매어 사는 것을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5:8). 하나님이 주신 아가페의 사랑도 연애하는 에로스의 사랑과 공통성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향해 너는 내 꺼야!’라고 큰 소리 치십니다(43:1).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어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울를 위해 보내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나는 너를 결코 잊을 수가 없어(49:15)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아직도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까?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문밖에 서서 기다리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누기

1.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십니까?

2.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말과 행동은 무엇입니까?

3. 새롭게 시작하는 2018년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해야 할 대상자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까?

 

 

마무리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하며,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누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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