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128] 2018년 1월 2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1-29
첨부파일
 

2018년 1월 2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창조, 하나님 사랑의 시작”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79장, 63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창 1:1~5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종종 우주의 비밀을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또는 동물의 세계를 시청할 때 창조세계의 신비함에 놀랍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저절로 된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우주가 팽창하면서 이런 우주의 거대한 질서가 만들어졌을까? 어느 날 바이러스와 같은 작은 생명체가 생겼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각종 생물로 진화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설교의 요약

   우리는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신화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허구입니다. 진화론도 창조론도 신념체계입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비밀을 우연과 세월로 설명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그냥 버려두면 질서와 아름다움이 아니라, 무질서와 혼돈으로 나갑니다. 그 반대방향으로 나가려면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의 에너지입니다. 이 생명은 사랑이라는 원동력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생명은 사랑이 필요하고, 사랑은 생명을 낳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이런 사랑과 생명의 신앙을 가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창세기는 믿음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생명체의 목표와 이유를 말해주는 것이 바로 창조신앙입니다. 생명의 근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를 질서와 조화로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은 이 세계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는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야기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의 주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에 묶이지 않는 스스로 계신 분(자존자)이십니다. 그 분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잠겨 있는 세계 속에 하나님의 터치, 사랑으로 어루만지심으로 질서와 조화의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2).

    하나님께서는 이 창조를 하나님의 영(:루아흐 - 호흡, 바람)으로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무질서한 카오스의 세계를 만지시자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창조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요 하나님의 섭리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질서와 조화의 아름다움입니다. 질서를 부여하고 공허함 가운데 충만함으로 어둠 속에서 빛이 밝게 비추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자리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대로 되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어서 사건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권위가 있었습니다. 말씀하실 때마다 죄 용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으며, 귀신들이 쫓겨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대로 우리 삶이 이루어진다고 선언하십시오.

    왜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서 태양을 돌고 있을까? 왜 하루는 24시간인가? 수많은 별들은 멈추지 않고 어떻게 태양을 주기별로 돌고 있는가? 그 원동력은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어느 누구도 설명할 수 없는데, 신앙의 선배들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19:1)”. 창조주 하나님 외에 설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터치를 느끼고 있는 시인은 찬양합니다(104:24).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스스로 선언하십시오. “내 속에 빛이 있으라! 무질서야 질서로 바뀌라. 혼돈아 자기 자리를 찾으라! 질병아 생명에게 네 자리를 물려주라!” 우리는 우연을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필연을 사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앞에 서십시오. 그리고 자랑스럽게 찬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오늘 내가 경험했던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세상의 신비로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우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뒤늦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였다고 고백했던 일들이 있습니까?

    내 인생을 터치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말씀대로 이루어진다고 담대히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우연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의 창조의 행위 속에서 바라보게 하옵소서.

살아 있다는 사실이 기적이며 내 속에 생명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 믿음의 위인들처럼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생명의 빛, 사랑의 빛을 비춰주셔서 날마다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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