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211] 2018년 2월 1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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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보시기에 좋았더라!” : 사랑의 감탄사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86, 7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14~2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211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신앙은 어떻게 정의할까? 신앙은 감탄사 사랑의 감탄사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은 감탄사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만족함의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 인물 중에서 이런 감탄사를 제일 많이 고백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윗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만물과 인간에 대하여 감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깊이 깨달은 사도 바울도 감탄하였습니다(11:33). 우리는 감탄의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언제였습니까? 감탄사를 잃어버린 순간 우리의 삶은 지루하고 따분해집니다.

 

설교의 요약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과정을 어떻게 하셨기에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을 7번 사용 하셨을까? 창조의 과정 속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 카오스(chaos)’, 무질서와 혼돈, 공허와 흑암이라고 하는 카오스속에서 코스모스(casmos)’라고 하는 우주와 질서와 조화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창조하셨다. 만드셨다는 히브리어 동사는 바라혹은 아싸입니다. 그런데 아싸와 달라 바라는 하나님이 주어일 때만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카오스(혼돈과 어둠) 속에서 코스모스(질서와 광명)의 세계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로 나누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 바다와 육지, 낮과 밤을 나누고 구분하셨습니다. 인간의 지혜와 분별력은 구별하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세 번째로 모든 것을 만드시되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5번 반복하십니다. 각자의 기능과 역할이 다르듯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각기 독특한 개성과 다양성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이를 말씀하시며 그것은 차별(discrimination)이 아니라, 구별(difference)이라고 말합니다. 차별은 다른 것을 서로 적대시하거나 무시하지만, 구별은 서로 존중하며 배려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우리 인간들에게 적용한다면 인간을 차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나답게 만드셨기에 감사하며, 내 삶의 모습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그 섭리의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이렇게 만드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복을 주신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 땅에서 네 모습 그대로 멋지게 살면서 생명의 기쁨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22).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축복하셨으며, 생명의 복과 건강의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은 우연으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우연으로 여길 때 그 가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계속 속에서 만들어진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모든 세계를 아름답게 멋지게 만들어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도 창조주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어느 것도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동시에 창조의 대행자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던 말씀을 누리면서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의 삶에 도입해야만 합니다. 내 삶이 카오스에 머물러 있다면 코스모스로, 질서와 조화의 세계로 바꿔가야만 합니다. 나눠야 할 것은 나누고, 나에게 주어진 섬세한 자기 역할을 바르게 감당할 때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처럼 축복하는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처럼 보시기에 좋은 삶의 자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어버리는 것이 바로 감탄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철학자였던 데카르트의 말을 나는 매일매일 감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재인용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감탄의 노래를 불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오늘 우리는 감탄사를 발했던 적이 있습니까? 감탄사를 발하였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의 마음은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존중하셨고, 다양성을 귀하게 여기며 구별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구별이 아니라 차별에 얽매여 살아가지 않습니까?

차별 없는 시선과 생각을 품고 살아가기 위해 버려야할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3.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요구하십니다.

오늘 나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가 축복해야할 대상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탄하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때마다 두려움과 외로움, 슬픔에 사로잡혀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신뢰함으로 다시 감탄하는 영혼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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