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0218] 2018년 2월 1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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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68, 32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26~3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21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성장하여 부모님 곁을 떠나게 되면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일까? 지금 나는 왜 존재하는 걸까?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질문은 철학과 인문학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설교의 요약

   우리의 질문에 대한 답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도, 나를 가르쳐 준 철학도 인문학도 결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대하여 나를 지으신 분이 대답해 주십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왜 나를 만들었는지,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19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너는 흙이다, 너는 별거 아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의 종착역이 흙인데, 마지막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교만하며 살아온 적은 없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흙이지만 단순한 흑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너는 흙이지만 고귀한 존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라질 존재이지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이 너를 만드신 복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인간이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시는 존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명품 중에 명품, 아니 유일무이한 진품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창조의 순서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마지막에 창조하심으로 모든 피조물들을 미리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이 인간을 만드시고 보시기가 너무 좋았다고 표현하십니다. 인간을 만드시고 보시면서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가슴이 뛰면서 칭찬히고 기뻐하셨습니다(31). 하나님께서는 인간에 대해서 기뻐하시고 만족하셨습니다(3:17). 하나님께서 이처럼 기뻐하시고 좋아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흙으로 빚어 만드셨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소중하고 위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광, 영화와 존귀함의 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인간을 흙으로 대접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료로 인간을 대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서 세상이 너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세상을 규정하는 하나님의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1:26절 전반부에 하나님이 만드실 때 우리라고 하는 복수 1인칭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1:26절 후반부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는 주권을 인간에게 위탁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을 보존하고 지키고 관리하는 책임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된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반복하면서 남자도 하나님의 형상, 여자도 하나님의 형상임을 말씀하십니다. 신앙은 인간차별을 반대합니다. 기독교 인간론의 핵심은 인간이 결코 차별당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흙입니다. 그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래서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면서 좋아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세 번째로 우리 주위에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조롱하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들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발견하는 것이 바로 복음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소식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확인하면서 기뻐하고 감사하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성경말씀은 우리 인간에 대하여 어떻게 묘사하며 설명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형상이란 어떤 의미입니까? 오늘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간직하기 위해 나에게 버려야할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바라보시며 좋아하시고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그 사실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들은 그 기쁨을 잃어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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