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501] 2022년 5월 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5-01
첨부파일

2022년 5월 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 10:13-16)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563장, 57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막 10:13-16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월 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어린이가 있다는 것은 희망이고 축복입니다. 교회에도 어린자녀세대가 있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 속에 가정과 교회 그리고 국가의 미래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어린이날이 시작되었단 1922년만 하더라도 어린이들은 한 사회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성경 속 시대도 비슷했습니다. 로마에서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었습니다. 힘없고 불완전한 존재, 그래서 수를 셀 때에도 포함되지 못하고 어른들이 모이는 곳에 함부로 참여할 수도 없는 그런 존재가 바로 어린이였습니다.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오시고 제자들이 누가 더 큰지에 대해서 논쟁하는 말씀, 그리고 누가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주제들과 더불어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기쁘게 맞아 주셨고, 그 아이들에게 안수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분명 제자도의 주제와 맥락 속에 들어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누가 주님께 나올 수 있으며, 주님을 따를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나중에 더 커서 오라고 하십니까?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니 더 완성된 뒤에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린아이들을 포함하여,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을 만날 수 있으며, 즉시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부족하고 모자란 모습으로 나아오는 사람들을, 어린아이라도 환영하시고 그들을 품어주시며 축복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들을 주님께 데리고 나온 사람들, 즉 부모들입니다. 우리가 부모라면 꼭 결단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가정에 있는 어린이들을 주님께로 데리고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받아주시고 축복해주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37절)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주님을 보내어 주셨다는 의미이고, 주님을 섬기듯이 어린아이를 섬길 것을 부탁하시는 말씀입니다. 

    세 번째로 주님께서는 어른들이 어린이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태도, 오염되지 않은 삶의 순수함과 진실함,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기뻐하는 모습 등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배워야 하는 삶의 자세입니다.   

    

 나누기

1. 우리 가정에도 어린이가 있나요? (자녀, 손주, 조카 등/교회학교 학생도 포함) 그들을 주님 앞에 데리고 나오는 부모의 마음으로, 그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의 제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내가 어린이에게 배워야할 삶의 자세가 있다면 특별히 어떤 부분입니까? (예, 전적신뢰의 태도, 순수함과 진실함, 유희적이고 창의적인 삶의 자세 등) 

 마무리기도

    우리에게 어린아이들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영접함이 곧 나를 영접함이라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우리에게 주신 아이들을 주님 섬기듯 정성으로 보살피게 하시고 배우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7 05
7:00 pm

군선교부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07 05
7:00 pm

군선교부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