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508] 2022년 5월 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트위터 페이스북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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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사랑의 흔적을 새기다” (출 13:8-10)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199장, 57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출 13:8-10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5월 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전쟁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가족의 일상을 삽화로 접하면서 가족이 무엇일까에 대해 깊이 생각합니다. 공포와 두려움 속 혹시 모를 참상을 대비하며 아이와 자신의 팔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은 표식은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하겠다는 가족의 사랑과 연대를 강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은혜인 우리의 가정은 사랑의 연대로 단단히 묶여 있습니까? 사랑을 배우고 경험하는 신비로운 장소인 가정 본연의 모습을 잘 지켜오고 있습니까?

 

설교의 요약

가족은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을 배우고 경험하는 신비로운 장소이며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이자 은혜입니다. 우리는 가정 안에서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실천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 안에 그 마음을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어렵지 않게 그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창조된 가정이 인간의 범죄와 더불어 변질되어 왔습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 가인과 아벨의 시기 속에 살인이 일어나는 등 가족 본연의 모습이 어그러져 버렸습니다. 죄와 연결 된 욕망과 성공주의와 돈에 붙들리다보면 사랑의 연대로서 그렇게 창조된 가정이 해체되기도 하고 변질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회복은 우리가 진정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때만 가능합니다. 어쩌면 부차적인 것 일수 있는 내가 지금 붙드는 것들, 내가 탐닉하며 쌓고 있는 것들보다 지금 가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될 때, 가족 안에서 깊은 연대와 사랑을 경험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릴 때 창조의 질서로서의 가정의 회복을 경험케 되는 것입니다.

전쟁 속 한 가족이 팔에 표식을 새기는 것을 볼 때 출애굽기의 말씀이 연동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던 그날은 어떠했을까요? 얼마나 혼란스러웠겠습니까? 수 백만의 사람들이 빠져나온 그 밤은 전쟁 중 피난민 행렬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신없이 애굽을 탈출해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친히 부모가 되셔서 그들의 손과 미간에 표식을 새겨 주시는 모습으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가족이다. 내가 너의 아버지이다. 내 표식을 너에게 새긴다. 너를 반드시 구원해 낼 것이고 반드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며, 맹세입니다. 이후 이스라엘이 그렇게 배반해도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가족의 이름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새겨진 선명한 못 자국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롬 5:8)하여 주셨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식입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잊고 있었다면, 세상살이에 붙들려 그 소중함을 놓치고 있었다면, 오늘 가족 본연의 의미를 더 깊이 묵상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가득한 사랑과 그 손길로 창조 된 가정은 사랑과 보호와 연대가 가득한 곳입니다. 가족이 주는 참 기쁨과 행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주님의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내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때는 언제입니까?

2. 주님 세우신 가정의 사랑과 연대 속에 가족들의 손목에 어떤 생명의 말씀을 새겨주고 싶습니까?

마무리기도

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경험케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식임을 고백합니다. 가정의 본질이 변질되거나 무너져 있다면 주님 우리 가정에 찾아오셔서 그 사랑과 연대가 온전히 회복되게 도와주옵소서. 거친 세상 속에서 날마다 큰 힘과 위로가 되어 주는 것은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정 속에 있음을 날마다 발견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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