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320] 2022년 3월 2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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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네 자리로 돌아오라” (44:21-23)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91, 536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44:21-2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32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하덕규 목사의 풍경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세상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무엇인가? 이는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이다노래 가사는 보다 본질적이고 더 깊은 인간의 숙명을 말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싶은 우리에게도 던지는 질문입니다. 나의 제자리는 어디입니까?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그 자리는 어디인가요?

 

설교의 요약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지혜와 혜안을 가졌어도 스스로 묻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내게 그 제자리는 어디인가라는 물음입니다. 이는 깊은 고뇌 가운데 세상을 보는 혜안으로 노래하고 있던 하덕규 목사의 물음이었기도 합니다. 그는 대중가수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그 속에 찾아든 공허함과 우울증을 이겨내고자 술과 대마초를 찾으며 살았습니다. 그는 있어야 할 자리, 제자리를 찾지 못해서 끝없이 방황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그가 누나의 손에 이끌려 어느 교회 예배당에 나오게 됩니다. 이 때 그는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날 그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마음 속 들려주시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가 바로 네가 그렇게도 찾던 곳이다. 이 자리가 바로 너의 자리이다. 인간이 돌아와야 할 바로 그 자리이다이후 그는 제자리에 있지 않았던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며 가시나무 새라는 노래를 지어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수많은 회한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쳤던, 제자리에 있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를 회개하는 노래입니다.

    여러분의 현재 제자리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주님을 밀어내고만 있는 그 자리가 여러분의 자리입니까? 방황의 끝을 찾아 낭떠러지에 올라선 그 자리가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어거스틴은 고백록에서 말합니다.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우리에게는 평안이 없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또한 오늘 본문(44:21-22)속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아, 이 일을 기억하라. 내가 너를 지었다. 나는 너를 결단코 잊지 않는다. 내가 너의 그 허물과 죄를 사했고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게로 돌아오라. 네 자리로 돌아오라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염치없이 귀환하는 탕자의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건 염치없더라도 그가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 탕자를 외면하지 않고 먼발치에서 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팬데믹으로 보낸 지난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내 제자리는 지금 어떻습니까?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그 자리는 어떠합니까? “네 자리로 돌아오라! 나에게로 돌아오라!” 세상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바로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내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풍경입니다.

 

나누기

1. 처음 예수님 앞에 나와 예수님을 만났던 그 때를 기억하시나요?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2. 지금 내 제자리는 어떠합니까? “네 자리로 돌아오라는 주님 말씀 앞에 내가 응답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내가 기억한다. 결단코 너를 잊지 않는다는 주님의 말씀 앞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시나무 같은 우리 마음에 주님 거하실 곳을 마련하기 원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풍경, 내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풍경임을 알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있게 하소서.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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