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417] 2022년 4월 1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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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도다” (28:1-10)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67, 171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28:1-10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17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초대교회로부터 내려오는 죽음 앞에 선 인간이 부르는 최고의 고백이고 노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의 쏘는 것으로부터 영원히 풀려났다는 승리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진실로 부활하셨다는 이 부활의 소식이 오늘날도 우리 삶의 현장에서 고대하며 기다리는 선포와 노래가 되고 있습니까?

   

설교의 요약

    성경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던 그 현장에 있던 자들 중 어느 누구도 고대하거나 기다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의 시신에 향을 바르기 위해 무덤 앞에 섰던 여인들도 사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죠. “고난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제자들과 여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제자들과 여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대하거나 믿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사실 부활신앙이 없었습니다.

    빈 무덤 앞에 두려워하던 여인들을 향해 주의 천사가 말합니다.(28:5-6)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결코 숨겨졌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고, 이것을 사람들이 들었으나 이를 기대하거나 믿지 않았다는 겁니다오늘날도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를 믿지 않습니다. 부활의 사건은 인간의 믿음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죠. 간절한 기다림이 이룬 결과도 아닙니다. 오직 부활의 신비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열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여인들에게뿐 아니라 베드로, 열두 제자, 오백여 형제들에게, 그리고 야고보와 사도 바울에게까지 나타나셨습니다. 이들의 믿음이 부활하신 주님을 보게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신앙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는 부활의 은혜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대로 부활하셨다는 천사의 말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왜 그토록 너희들이 예수님 말씀을 들었는데도 믿지 못하느냐는 안타까움입니다. 또한 천사의 이 말은 누구도 믿지 않았던 그 부활이 진실로 실제임을, 예수님의 말씀대로 다 이루어졌음을 증명하고 있는,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와 신뢰의 선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말씀하시던 대로 부활하셨다선포하고 이를 진정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예수님의 이 모든 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능력 있는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은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일차적인 의미를 넘어서 더 깊은 차원, 주님께서 주신 주옥같은 말씀들을 따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주님의 이 모든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실제가 된 이 말씀을 붙들고 부활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나누기

1. 예수님의 부활소식이 어떻게 들려옵니까? 부활의 참 기쁨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2. 예수님의 부활하셨음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마무리기도

    아버지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 통해 참 생명을 얻습니다. 내게 주신 인생이 정말 귀하고 값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음을 기뻐하며 이 모든 것을 믿기에, 오늘도 주님 말씀 따라 부활의 삶을 기쁨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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