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620] 2021년 6월 2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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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희생의 가치” (엡 5:1-2)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95장, 461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엡 5:1-2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6월 2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은 호국보훈의 달에 맞는 통일선교주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천안함에서 전사한 46명의 용사들과 장사리에서 죽어간 772명의 학도병들의 죽음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나라를 지킨 사람들을 생각하는 6월을 보내면서, 그리고 625 한국전쟁 71주년을 보내면서 다시 한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합니다. 이날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은 왜 남을 위해 희생하는가?’ 

 설교의 요약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먼저, 우리가 희생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을 심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일 4:7-8). 그리고 그 하나님 사랑은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시는 희생으로 나타납니다 (요일 4:10). 그러므로 희생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된 선물입니다. 그리고 희생하는 사람은 살리는 사람입니다. 희생은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어 나타나고, 자신을 내어 줌으로 다른 이를 살리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희생의 결과에는 언제나 ‘살림’이 있습니다. 이렇듯 희생은 소망을 낳습니다. 희생하는 이들은 소망 안에서 자신을 내어 놓습니다. 그러므로 희생은 사랑의 행동이며, 살리는 행동이며, 소망의 행동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에베소서 5장은 이러한 희생의 밑바탕에 예수님의 희생,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 주십니다 (엡 5:1-2).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 줌으로 세상을 살리는 존재가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국면에 서 있습니다. 오늘의 상황(코로나 19, 이념 논쟁, 극단적 빈부 격차 등)은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 놓았던 순국선열들처럼,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내어 놓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을 내어 놓을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남편과 아내,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을 위해 희생할 것을 권면(엡 5-6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희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어떤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삶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런 희생은 억울한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희생은 이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입니다. 그들의 억울함은 예수께서 십자가의 자리, 고통의 자리까지 내려 가셔서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풀어집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은혜요 위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자기희생의 십자가를 집시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희생의 삶을 살아갈 때, 나라와 민족, 그리고 공동체와 가정을 세워 나갈 때, 우리 주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나누기

 1. 나는 평소,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당하는 분들에 대해 어떤 감사를 갖고 있나요? 

 2. 이번 주, 예수님의 희생정신으로 나의 일상(가정, 일터, 교회 등)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희생은 무엇인가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희생의 가치를 배웁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참된 희생과 사랑을 다시 기억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참된 제자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동반된 희생을 통하여 생명을 낳게 하시고, 세상을 살리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선조들이 그리하였듯, 우리도 이 민족을 살리는 복된 주님의 제자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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