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627] 2021년 6월 2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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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나는 왜 죄인인가” (요 15:22-25)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91장, 278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요 15:22-25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6월 27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일반적으로 세상에서는 죄인이라고 말할 때, 법률이 금지하고 있는 행위를 통해 사법기관의 판결을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조금 더 확장하면,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비난 받을 일을 하였을 때, 양심에 비추어 죄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죄와 죄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할까요?

 설교의 요약

    우리 기독교인들이 죄인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막연하게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악한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죄인이다’라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시점이 율법이 주어진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롬 5:13). 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죄가 있었다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롬 5:12). 즉, 내가 죄인인지 아닌지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율법)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롬 7:7).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의 죄가 하나님의 말씀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오늘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요 15:22).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입으로 말씀하실 때, 이제 그 말씀은 새로운 법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규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왜 죄인인가?’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빛 아래서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죄인입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나 ...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7-28). 이 말씀은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장과 비유도 아닙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게 만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모두 죄인임을 고발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하나의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에 대하여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동시에 (말씀으로) 구원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규정하면서, 동시에 구원을 규정하십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우리 주님은 말씀으로 죄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도 말씀하셨습니다 (요 1:17, 갈 3:11).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단 하나, 주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 때 말씀이 능력이 되어 나를 구원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나누기

 1. 나는 평소 어떤 죄로 인해 마음이 무겁나요? 

 2. 말씀으로 내가 죄인임을 알았다면, 말씀으로 죄인인 나에게 구원의 길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주신 말씀 중에 한 구절을 외우고 묵상합시다. 나에게 어떤 마음이 올라오나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비참한 나의 현실을 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 막힌 길에서 나를 향하여 팔을 벌리시고, 나에게 구원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시는 주님께 나의 손을 내밉니다. 나를 주님의 참된 자녀로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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