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30604] 2023년 6월 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3-06-04
첨부파일
2023년 6월 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너의 놋뱀을 부수라 (왕하 18:1-6)

(1)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2) 찬송가 183장, 433장을 부릅니다.

(3)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4) 왕하 18:1-6절을 읽고 나눕니다.

(5)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6) 마무리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 으로 접속.  6월 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했을 때 모세를 향하여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원망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며 그들에게 불뱀을 보내셨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도 주셨는데,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고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이스라엘 백 성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오랫동안 그들의 가슴에 새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설교의 요약

놋뱀의 이야기가 히스기야의 이야기 속에 등장합니다. 광야생활 후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되면 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700여년 동안 놋뱀을 향하여 분향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향 하여 분향한 것은 하나의 소중한 기념물이 된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지팡 이, 아론의 지팡이와 같이 놋뱀을 매우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이것은 점차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고, 이것에 신비한 능력이 있는 듯 자연스럽게 이것에 대하여 분향하는 일이 생겨났습니다. 놋뱀에 분향 하며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했던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세운 것은, 놋뱀을 보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시는 하나님께 집중하 기 위해서입니다. 놋뱀은 이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닌 어떤 도구에 관 심을 가지고 그 도구를 숭배하는 경향이 발생했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도구를 보다가 정작 하나님 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사람들이 놋뱀을 만들어 그것을 향하여 분향했던 것을 부숩 니다. 이것은 단지 놋조각에 불과하다 라고 말합니다. 히스기야는 죽은 신앙을 원치 않았습니다. 흔 적을 더듬는 신앙을 원치 않았고, 살아있는 신앙을 원했습니다. 과거의 신앙을 원치 않았고, 현재의 신앙을 원했습니다.

우리에게 돌아가고픈 아름다운 신앙의 과거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설레는 가슴으 로 경험한 역사가 있습니다. “과거에 참 좋았지, 그 때 그랬어”라고 회상할 수 있어도 그것은 과거 일 뿐입니다. 과거의 경험, 과거의 놀라웠던 기적의 자리가 있었지만, 현재 그 능력이 사라졌고 기 억만 할 뿐이라면 우리의 신앙은 어떤 상태에 있는 것일까요?

과거의 신앙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오늘 현재의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혹시 하나님이 아 닌 다른 도구를 섬기고 있다면, 그것을 부수어야 합니다. 혹시 과거의 신앙, 과거의 경험에 매어 있 다면 그것을 부수어야 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문 제를 들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 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신앙의 모습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우리 믿음의 과거와 현재가 신앙으로 이어지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 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마무리 기도

성령을 통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님을 섬기려다 놋뱀을 섬기는 잘못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옵소서. 과거에 매여, 오늘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지 못하는 미련한 자 되지 않도록 오늘, 주님의 능력의 현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있는 신앙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성령 의 교회, 성령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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