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망교회에 감사패 전달
2022-07-21
서울시 종교시설 최초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되었던 소망수양관이 그 역할을 마치고, 다시 성도들의 건강한 휴식과 충전을 위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소망수양관은 지난 2020년 12월 9일부터 2022년 4월 22일까지, 1년 5개월 동안 4,151 명의 코로나 환자들의 치료를 도왔습니다.
서울시(오세훈 시장)에서는 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2년 7월 감사패를 교회에 전달하였습니다.
**** 감사패 ****
대한예수교장로회 소망교회
귀 기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속에서 생활치료센터 설치 및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일상회복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서울시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22년 7월 1일
서울특별시장 오 세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