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교사 기도회
2024-07-05
2024.6.18(화)
선교관 제1예배실
올해 여름 진행될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교육1부 교역자, 부장단,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랑하는 주님을 온맘 다해 높였습니다.
영유아부 부장 황성환 장로가 기도회를 여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전 교사들에게
영혼을 섬기는 귀한 존재라며 서로를 축복하길 권했습니다.
이후 ‘그래도 자랍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먼저 받은 복음의 말씀이란 씨앗을
다음 세대에 심는 것이 교사의 사명이라 말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심으면 씨앗이 자라는 것을 믿고
낙담하지 말고 심는 사역을 이어가자고도 말했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LED화면에 기도제목을 띄우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부터 아동팀과 청소년팀까지
그리고 전국의 자립대상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씨앗캠프’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올 여름에 복음의 씨앗을 잘 뿌리길 기도했고,
뿌려진 씨앗이 주 안에서 잘 자라길 기도했습니다.
이재겸 목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교사들에게 찹쌀도넛과 커피를 전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맡겨진 영혼을 위해 부르짖는 교사,
그들의 기도와 사랑의 씨앗이 섬기는 영혼에 심기고
주님께서 자라게 하셔서 열매 맺을 것을 소망합니다.